닫으라니까 닫는데 대책은 안 세워 주시더라고요?
태평한 건 아퍼서 입원해도 돈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쟁입디다.
월급쟁이가 이렇게 부러운건 처음이었음.
적성 타령하면서 공무원 때려치고 나온 게 이렇게 후회되긴 처음입니다.
그리고 3단계로 격상하라는 분들 오지게 많으신 데
다들 돈 없어도 사시나봐요?
아마 그런 분들은 돈에 애로사항이 없는 분들이겠죠?
나는 문제 없으니 문 닫아라?
그렇게 걱정되시면 지하철 버스도 다 셧다운 해야하지 않을까요? 식당은 물론 카페도 예외없이 다 닫아아죠.
솔직히 제일 위험한 곳은 내버려두고 표와 무관한 장소만 조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기왕 하실거면 회사도 다 닫읍시다. 물론 월급도 없어야겠죠? 그게 공정이니까.
그게 공정하고 정의지향적인 문재인 정권의 기조와 일지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정권. 문재인 방역 파이팅입니다.~♥
이번 사태가 일어난거죠
회사와의 차이는 자체 방역을 할 수 있느냐 아닐까 합니다.
문앞에 적외선체온계 갖다놓고 문제없는 사람만 입장할 수 있게 하고,
출입자의 신원파악등이 가능하다면 문 닫으라 소리는 안 할거 같네요.
아마도 이런 차이가 있다 생각되네요.
이건 뭐 좌우 마찬가지인거 같고..
코로나 약이 빨리 나와야지 모든게 끝날거 같은데.. 약이 빨리 나와서 경제가 좀 살아났으면 하네요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잘린 직장인도 많고 짤릴 직장인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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