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작은 사업하나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삐쩍 말라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마르고 꼬리도 짤린듯 짧고 한 냥이가 왔길레
옆에 편의점에서 통조림 하나 사서 먹었죠
경계는 커녕 더달라고 울어서 하나 더사서 줬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 씩 오다 3일에 한번씩 그러다 요즘은 하루에 한두번 ㅎ
살도 많이 쪘고
같이 온 친구 하나 데려 왔는데
첨엔 경계심이 심하더니 차차 나아져서 이제 우리 집안으로 들어와서
밥먹고 자고 가는 클라스 ㅎㅎㅎ 귀엽네요 ㅎㅎㅎㅎ
편히 쉬다가 ~~~
같이 오는 친구는 새끼까지 낳고 어디론가 가버렸는데 소식이 궁금하네요
이젠 밥달라고 계속 우는 찡찡이
귀엽습니다
목숨은 소증 한 것입니다.
추천이 될지 반대가 될지 모르겠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로또되십쇼
존경스럽습니다.
길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제맘이 이쪽으로 왔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추천 눌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해가 되지않는 냥이가 되도록 잘 보살 피겠습니다...
아참 요즘 데리고 오는 친구들이 올때 마다 다 다른애들이예요
바람둥이 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로또되십쇼
길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제맘이 이쪽으로 왔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추천 눌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해가 되지않는 냥이가 되도록 잘 보살 피겠습니다...
아참 요즘 데리고 오는 친구들이 올때 마다 다 다른애들이예요
바람둥이 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영어명 Korean Short Hair 외엔
한글 고유명사가 없네. 똥냥?!
올해2월달부터 찾아온 고양이를 돌보고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수술도 시키고..이제는 터줏대감이되어...사무실이서 지내고있습니다~
나름...이쁘게 보이네요 이제는....
https://youtu.be/BIGZysaI3mk
미국에서만 일년에 24억마리의 새가 죽습니다. ㅠㅠㅠ
집사 축하드려요 ㅎㅎ
겨울에 집에 데려와 키운지 4년쨉니다.
알고 보니 저렇게 생긴 애들은 (치즈냥) 엄청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종류더군요.
정말 이게 야생인지 애완용인지 구분이 안될때가 많아요 ㅎㅎ
좋은일 하셨네요 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ㅎ
살짝 깨물때 아야 그러면 딱 놓고 실눈 뜨고 쳐다봐요.
삶 자체가 참 고단합니다
몇 시간이라도 정말 마음 편히 잘 수 있고
깨끗한 물 나오고
먹을 식량 나오는 곳이 있으면
기대게 되죠
ㅎㅎ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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