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비열하다.
니들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면을 이용한다.
살고자 하는 욕망, 아프기 전의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바램.
니들은 니들 스스로 니들이 택한 길을 더럽히고 있다.
니들은 더 이상 존귀하지 않다.
니들은 단지 돈에 미친 돈의 노예다.
니들에게 철학이 있는가?
니들에게 사명이 있는가?
니들의 목표는 결혼과 돈뿐.
니들은 스스로 떳떳한가?
니들이 배우고 익힌 것은 국가가 준비한 것이다.
니들이 수련하고, 배우고, 개원하는것은 국가가 보장해 준것이다.
니들이 누리는 것들에 대해 국가가 보장해 주는건
니들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의사로서 존재할 것을 믿기때문이다.
니들이 지금 이러는 것은 스스로 니들은 쓰레기고 돈만 아는 걸레라는걸 인정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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