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업무분장으로 몰아가는건 정확한 사유가 안나왓으니 중립을 ....
시립미술관 편제(행정,사무,시설등)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업무분장은 행정직 업무이고 업무분장량도 딱히 9급이 해야 하는 업무(주간업무계획,증명서)관련 업무가 있긴하나...많은건 아닙니다 예산은 1년에 1번 결산 1번 중간에 추경 2~3회 그리고 시의회.국정감사 업무는 맡은 행정업무담당자가 하는게 맞구요...일이 매일있는 업무가 아니라서 예/결산추경기간에 국정감사가 잡히면 일이 몰릴수는 있으나 시립미술관이 사업부서가 아니라 크게 예결산이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저도 저 위에 업무를 다 하고있고 추가업무도 있구요~ 주변에 같은보직/기관 사람들도 비슷한 수준이긴합니다
업무과다로 몰아가는건 다른 2차 피해를 발생할수도 있으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잘나서..티비에도 나오니...
얼마나 질투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직장상사가 그랬을지 모르지만... 평생 자유롭지 않을꺼다
명복을빕니다
남들보다 뛰어나도 시기를 받아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지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시의회 감사 조사 등 업무: 통상 팀 고참 공무원이 수행하는 1인 업무
2. 예산 결산 주요 업무 계획에 관한업무: 통상 팀 고참 공무원이 수행하는 1인 업무
3. 주간 업무 등 회의자료 작성: 팀 막내가 하는 일반적인 저강도 업무
4. 공무직 복무 수당 등 업무: 팀 중간고참 공무원이 수행하는 1인 업무(다만 공무직 인원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5. 각종 증명서 발급: 팀 막내가 하는 일반적인 업무
6. 기타 타에 속하지 않는 업무: 일반적으로 팀 막내에게 부여되는데, 이 자체로 고강도는 아님.
따라서 일반적인 행정기관(시, 군 구청)정도의 기준으로 볼때
위 업무 분장은 통상 3인 정도가 수행하는 중요 업무가 혼재되 있는 상태로 보이며,
아무리 시립미술관 규모라 하더라도 상당한 업무 강도로 보임.
통상 위 중요 업무 1개와 부가적인 업무 2~3개를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임.
왜냐면 의회나 예산 업무의 경우 특정시기에만 업무가 집중되므로
그외의 시기에 수행할 별도의 일상업무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임.
특히 예산 같은 경우 신규7급이 예산(본예산, 1추, 2추, 3추 등)의 편성과 관리는 불가능하다고 봄.
예산과 의회 대응 업무를 고참공무원이 하는 이유는 해당 기관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임.
일반적인 행정기관의 경우였다면, 3, 5, 6 에 민원인 응대 정도가 포함되는것이 보통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은가족들은 평생 어떻게 살라고 ㅜㅜ
단순 어려서..? 어려서 니가 일좀해라 만만해서..?
나쁜사람들..
같은 사무실 직원들 평생 고통받으면서 사세요.. 그쪽들 땜에 죽은거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쁘고 능력있는 대단한사람인데 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시길 ㅠㅠ
유재석씨의 질문"공무원이라서 좋은점과 나쁜점?"
에대한 답으로"회사에서 짤릴 일이없다 가 장점이고 단점으론 상사도 안짤린다."였나 그런말을 하였던 기억이..
어린분이..
업무분장으로 몰아가는건 정확한 사유가 안나왓으니 중립을 ....
시립미술관 편제(행정,사무,시설등)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업무분장은 행정직 업무이고 업무분장량도 딱히 9급이 해야 하는 업무(주간업무계획,증명서)관련 업무가 있긴하나...많은건 아닙니다 예산은 1년에 1번 결산 1번 중간에 추경 2~3회 그리고 시의회.국정감사 업무는 맡은 행정업무담당자가 하는게 맞구요...일이 매일있는 업무가 아니라서 예/결산추경기간에 국정감사가 잡히면 일이 몰릴수는 있으나 시립미술관이 사업부서가 아니라 크게 예결산이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저도 저 위에 업무를 다 하고있고 추가업무도 있구요~ 주변에 같은보직/기관 사람들도 비슷한 수준이긴합니다
업무과다로 몰아가는건 다른 2차 피해를 발생할수도 있으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동,읍,면 단위 서무들은 저정도 다해요.. 1년하면 피토합니다. 진짜 생각하면 아직도 구역질나네요..
기타 타에 속하지 않는 업무: 일반적으로 팀 막내에게 부여되는데, 이 자체로 고강도는 아님. 댓글보니그러는데..
막내가아니고 서무라면 다해야합니다. 고강도는아니죠. 주업무도 못하는시간에 뒤치닥거리 다해야하는데..
개빡칩니다..
하 또열받네 ㅡㅡ
유퀴즈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직원이 적은 일반 사기업은 사장이
쉽게 해고할 수 있지만 조직이 방대한
공무원은 그럴수도 없지요.
내 마눌은 30년만에 5급을 달았는데
그간 10시 이전에 집에 온 횟수가
1년에 열흘될까?
그런데 지금은 6시만 되면 정시퇴근!
업무도 과하지 않구요.
힘들다고 하던가 우울증이 왔다면
직장에서 갈굼을 당해서 힘든걸겁니다.
기본만 합시다
무능한 사람, 정식이 아닌 사람 빼고는
거의가 그래요
사회생활 처음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잘 적응하도록
도와줘야하는데 너무 가혹했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업무과다는 원인으로 보기 어려워요
한동안 인터넷에서 얼굴 진짜 이쁘고 어린분이 7급 합격했다고 많이 글 올라왔었죠
힘든 시험 어렵게 합격해서 취직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공무원 종특상 업무 인수인계가 안되었을거고,
업무 관련으로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거나 규정 보라고 했을거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소서
재택근무중이면 아마도 내부적정신적 문제
이지않을까요
신입 공무원이 왔다고 돌아다니며 전 공무원에게 일일이 인사를 시키고 다닌다.
그 와중에 무시해도된다고 하는 공무원이 있기에 바로 지인에게 알아보니 공무직근로자라고 한다.흠...(말좀 가려하든가)
신입이 인사를 하고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여직원들의 품평회가 연이어 진다.
- 품평회가 시작 되는데 남자는 두세명 빼고는 다들 바쁜척 사라진다.-
" 제 어때? ㅇㅇ만큼 하려나? ㅇㅇ은 일은 잘했는데" "수수하게 생긴게 .... 시키는 것만 잘하면 누가 뭐라나..."
"ㅇㅇ은 생긴것 만큼이나 똑 뿌러져서 ..." " 거기.. 간데선 잘 하고있데?" 그녀들의 품평회는 계속 된다.
민원인이 앞에 있는데도 말이다.
궁금해서 지인 찬스를 또 사용했다. ㅇㅇ예기 하던데 누군지 아냐고 물어봤다.
지인은 ㅇㅇ 은 저 신임의 자리에 있다가 전근간 공무원이고 얼굴,몸매,성격 좋고 일까지 잘해서 처음엔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남 직원들이 여 직원들 눈치가 보여 아무리 안그런척 하려 해도 그녀 앞에 서기만하면 얼굴이 저절로
펴지더라는 것이다. 결국 여 직원들의 따돌림으로 너무 힘들어 해서 전보 신청 하라고 해서 전보 보냈다고 한다.
여적여.
물론 이번 일을 뜻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이런 일도 있다 정도 입니다.
하물며 직장에서없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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