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김연경이 국내 여자배구 부흥을 위해 자신의 전성기 시절임에도 불구...
연봉을 대폭 삭감하고 국내 리그로 들어옴.
(외국에서 뛸 때는 15억이 넘는 연봉이었지만 국내로 오면서 3억 5천에 계약)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대폭 삭감했다고 함.
그 이유는 여자 배구에는 한팀당 연봉상한제(총 14억)가 있어서 김연경이 너무 높게 받으면 나머지 선수들은
연봉이 낮은 실력없는 사람들만 뽑아야 하는 상황임. 한 마디로 김연경 원맨팀.
그래서 김연경은 연봉을 대폭 삭감하고 나머지 같은 팀 후배들 연봉 삭감하거나 방출하지 말라는 뜻을 밝힘.
그렇게 들어간 팀이 흥국생명.
이 흥국생명에는 현재 여자배구 흥행보증수표인 얼짱 쌍둥이 선수들도 모두 보유 하고 있음.
그래서 예전 남자 배구의 삼성이나 현대급의 팀이 되었다고 우승은 어차피 흥국생명이라고 함.
그런데...
이런 선수 퀄리티를 가지고도 준우승함.
그 면면을 봤더니 김연경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함.
그래서 찬찬히 봤더니... 아니 ...
얼마전에 이 팀의 간판 스타라는 쌍둥이 중 한명이 SNS에 김연경을 저격하고 김연경과의 불화를 내비침.
김연경도 부정하지 않고 팀에서도 부정하지 않음.
팀 운동에서 이렇게 불화가 일고 있으니 성적이 좋지 않을 수 밖에.(물론 그래도 준우승이긴 하지만)
그러다 최근 이 쌍둥이 자매 중 한명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기사가 뜨고 병원에 실려감.
팀에서는 자살이 아닌 단순 복통으로 응급실 갔다고 함.
이런 상황에 디씨에 저런 글이 올라옴.
연경이 잘못인가? 실력이 부족하면
선배로서 조언도 꾸지람돌 할수잇는거지
오냐오냐 키워노니 저런일이 생기는거임
연경이 잘못인가? 실력이 부족하면
선배로서 조언도 꾸지람돌 할수잇는거지
오냐오냐 키워노니 저런일이 생기는거임
전성기가 지난 기량으로도 국내리그정도는
충분히 씹어먹을 실력일뿐
그리고 코보컵결승전은 김연경 날아다녔습니다
단지gs에서 이재영 봉쇄작전이 성공해서
이겼을뿐
정규시즌에서도 gs가 이긴경기는 모두 이재영
봉쇄작전이 성공해서 이긴겁니다
이다영이 무리하게 이재영쪽 점유율을 무리하게
주는건 맞지만 코보컵 결승은 gs의 작전의 승리입니다
더욱더 이재영 보다는 김연경을 활용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이건 작전의 승리가 아니라 보여 지는데요
이재영이 봉쇄당했을뿐
실제로 최근경기 보시면 이다영의분배문제때문에
백업세터 김다솔 출전비중이 높아지고있어요
신인왕 부터 시작해서 김연경정도의 월드클라스는 아니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정도의 클라스있는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조송화같은 세터의 공을 받으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니까요
단지 현재문제가 되는건 안되는 날에 해결해줄수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선수가 개인감정으로 경기를 말아먹는 행태자체가 비난받아야되는거죠
공격방향을 틀어야 하는게 맞죠.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김연경 쪽으로는 볼을 덜 주고 이걸 상대편이 알기에 어차피 이재영한테 볼 올 걸 알아서
거기만 막았기에 진거라면 이건 작전 성공이 아니라
흥국의 불화 때문에 생긴 빈틈이라고 봐야죠.
실제로 김연경은 1,2라운드때 공격전부문에 탑을찍을정도로 날아다녔지만 나이는 못속이는지라
4라운드 이후부터 하향곡선을 찍었죠
풀이 좁고 백업선수를 준비못하고 주전만 주구장창돌라 박미희감독의 미스가 서서히 영향을 나타낸거죠
소속팀 선수들 단도리 못하고
김연경이 직접 기자들에게 sns사태에 대해
단도리 지을려고 노력까지 했었는데
그걸 갈무리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흥국 프런트 및 코칭스탶이 제일 원흉이라 봅니다
그런 회사도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돌아 다니다 보니..
어떤 회사는 발전적인 방향 보다는 현실 안주 와 편하게 있다가
망하면 실업급여 받다가 딴데 가지뭐...라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는 회사를 종종 봅니다.
거기서 판을 키워 보겠다 , 조금 만 더 하면 잘 될수 있는데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은 공공의 적이 됩니다.
--> 이런 회사도 많이 보는데 이런 팀이 없을까요 ?
김연경이 자신의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희생까지 하면서...
그것도 아직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인데도 자신의 연봉을 70% 이상을 깎아 가면서
국내에 복귀해서 후배들 연봉 상한제 피해 안보게 해주었는데 무슨 불화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세계적 스타를 활용하여 국내 시장을 성장시켜도 모자를 판에...
배구계는 지네들 잇속을 위해 연봉 상한제도 안풀고(물론 최근에는 조금 올렸지만)
흥국생명은 지 이기심에 김연경 놔주지도 않고 다 먹으려고 하고,
불화가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의지도 없고...
한마디로 김연경 혼자 뛰고 날아봤자 배구계가 해결 의지가 없다는 이야기죠.
문제제기 하자면 어휴.......
끝도없음 ㅡ.ㅡ
단지 불화가 있다는 것만 확인 되었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조심하고 있죠.
여기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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