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밀려있으면 당연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이렇게 끼어드는지 우리나라 운전자들 수준 아직 멀었네요.
급하면 어제 가던가, 본인들만 급합니까??
왜 줄을 서서 얌전히 자기신호 기다리는 분들을 호구로 만드는건지 참~
줄 서서 쭉쭉 나가면 10대가 나갈 수 있는걸 끼어드는 운전자들 때문에 몇대가 못가는 건지...
그리고 파랑봉고는 본인이 직진차로에서 좌회전하면서 끼어들어오고 뭐가 기분나쁘다고 보복운전을 하고 가는지 이해불가..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직진차로에서 좌회전 했으면 좁아지는길에서는 기다렸다가 신호 끝나고 맨 꼴지로 들어오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평소에는 저 양보운전 심할 정도로 잘하지만 10분 15분 1차로에 서있으면서 끼어들기 하는 차들 뒤에서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짜증 날겁니다.
앞에서 제가 그냥 부처나 예수가 되어서 봉고에게 양보를 해줬어야 했나요??
여러분들 같으면 이런일로 신고 하시나요??
아니면 참을까요??
암튼 여기밖에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차피 내가 안끼워줘도 내 뒤로 들어오던 그 뒤로 들어오던 얌체처럼 들어오기는 매한가지에요.
이럴때는 차라리 내가 양보해주고 영상으로 신고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괜히 안끼워 준다고 했다가 접촉사고라도 나면 골치 아프고 또 안끼워줬다고 해서 그 차량이 못들어오는것도 아니니
여유있게 내 앞으로 끼워주면서 증거 영상으로 신고하는게 정신건강과 상대방에게 과태료로 인해 경각심을 줄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경우 꽤 많이 경험하는데 이럴때는 무조건 제가 양보해줍니다.
그리고 끼어들기로 신고해버리죠. ㅋㅋ
혹여나 "난 착하니까 양보도 잘해~~" 이런 생각으로 양보하면 뒤에 줄서서 질서 지키는 차들 전부 호구만드는 행동입니다.
조치결과 받으면 완치 될 듯 합니다~
보복운전은 잘 참으셨네요
끼어들기 위반은 따로 신고 해주시고요
세치기가 잘못된일인지 모른다는거져 ㅎㅎ
저도 어제 출근하는데 3차로 도로에서 우회전으로 3차로 도로(주도로)로 진입하는데 그 도로(주도로) 3차선에서 사고가 나서 우회전 하기전 도로 3차선이 꽤 많이 밀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1차선(좌회전 차선이라 차가 많이 없습니다.)으로 내려가서 바로 주도로에 합류하려고 우회전 하거나 2차선(직진차선)으로 내려가서 우회전 한다고 대기하는 바람에 신호가 바뀌어도 직진, 좌회전 차들이 제때 못해서 경적 울리고 난리더라구요. 그 잠깐 기다리면 뒤지는 줄 아는 몇몇 개차반 종자들 때문에 하루의 시작을 아주 짜증나게 했었네요.
신고가 답인 것 같습니다. 신고하다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지겠죠~
실선이 아닌데 신고 가능한가요???
얌체 운전으로 신고해야 하나????
1. 끼어들기
2. 방향지시불이행
3. 보복운전 3건으로 신고하였습니다.
그냥 맘편하게 안전거리도 유지하면서 위반하게 나둡니다
그리고 신고..
출퇴근길 왕복 25키로 정도 서부간선도로를 이용중인데
약 한달동안 신고한것만 오늘까지 108건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신고해서 제가 늘 다니는 출퇴근길만큼은 내손으로 정리한다는 맘으로
위반자가 없어질때까지 해볼 요량입니다
만약 초행길 일수도 있겠지만..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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