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동네 부어치킨 개업일이랍니다
오늘만 특별히 5.500원에 판다고........
우연찮게 차 타고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비 오는데도 줄이 ㅎㄷㄷㄷㄷ
속으로 단돈 2.000원 가지고 참 찌질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찰나..기다리는 사람중에 선배가 있더군요..
나보다 훨~씬 돈 많고 잘버는 선배인데....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앞으로 허튼데 다 돈 안쓰고 반성해야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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