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많이 산 편은 아니지만 살다살다 요즘처럼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기는 처음이라..
주변에 이런 분 계신가요? 입만 열면 뻔한 거짓말.. 뒤에서 수근대면 뒷담화.. 더나아가..전 장사를 하지만 장사물건까지 손대서 망가트리기까지 합니다.
사람사는 것은 매한가지인데..요즘은 그양반생각만 나면 열나기보다는 이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서로 욕설이 오가거나 그런 적은 없는데..매장직원문제로 한번 설전은 한적이 있습니다.
화가나기 보다는 이유를 알고 싶어 말을 나누다가..너무 뻔한 거짓말이라...오히려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 틀려서
그다음부터는 아예 눈 빛조차 대화조차도 하기 싫어 무시했습니다만.. 그이후로는 저희 매장물건이 짧은 시간에 파손이 되더군요.
며칠이 지난 다음 매장에 CCTV설치한 후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 상태이죠..
나중에 그양반과 친한 친분이 있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나서야..과거행적을 알게 됐죠..
(다른 곳에서는 더 심해서 문제가 심각했다고 하더군요..아주 사람취급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아..내가 실수했구나라는.. 전 남자고 상대는 여자지만 무슨 미저리를 보는 듯한..
집착과 아집..그리고 거짓 이걸로 똘똥 뭉쳐있더군요.
요즘은 문제가 없으나 일부로 매장근처에 알짱거리면서 힐긋힐긋 쳐다보는데 소름 돋습니다.
나중에 문제발생시 증거물들.,.모아놓고...있습니다만..이런 양반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