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美텍사스...교민들 "이틀치 전기료 38만원" "변기물 눈 녹여 써"
"신재생에너지 발전 탓" VS "석유만 믿고 대비 안 한 탓"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1914070004628
https://m.cafe.daum.net/newsolomoon/VzLq/934
꽁꽁 언 美텍사스...교민들 "이틀치 전기료 38만원" "변기물 눈 녹여 써"
"신재생에너지 발전 탓" VS "석유만 믿고 대비 안 한 탓"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1914070004628
https://m.cafe.daum.net/newsolomoon/VzLq/934
조질뻔함.
전기가 있어야 뭘 썰지
조질뻔함.
지금 민영화의 병폐를 얘기하는거야
니는 시바스박때 새마을 운동
했나보네.?
전기가 있어야 뭘 썰지
ㅋㅋㅋㅋㅋ
엔진톱인데여?
민영화 = 동네김정은 만들기.
하나 더 미국이 만일 미쳐가지고 사회주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미국민들도 똑똑해진다면 얘네는 진짜 탈 지구급의 국가가 됨. 미국이 다행이 여기까진 이유가 국민대부분이 멍청하고 그놈의 자유민주주의의 ㅂㅅ같은 해석으로 줫꼴리는데로 살기때문에 발전의 한계가 있음.
그렇게도 이해안되면..,일본가 살어..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너는 장애 수준으로 굽네...
제발 정신 차리자 그게 싫음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추워서 다들 차에 타고 히터켜고 있었다는데
주도인 오스틴시 겨울 평균 기온이 4도 정도 돼요.
유튜브로 상식 얻지말고...
태양광패널에 눈이 와서 얼었는데 그걸 제거도 못했어요.
다른 지역 같으면 당연히 열선처리가 되어서 눈오면 자동으로 녹이는데
거긴 그런걸 설치조차도 안했죠. 민영화되어 수익이 최우선인데 몇십년동안 한번도 겪지 않는 일에 대비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이건 민영화문제가 맞아요.
양현종 텍사스에 왜 갔니
덩치큰 한전을 통으로 매각하기힘들거라 한전내 발전소를 6개회사로 쪼개서 발전회사를 만들고 하나씩 민영화하려하였음
한수원 발전회사 직원들 40여일동안 베낭메고 전국 산개투쟁으로 민영화반대투쟁, 이후로도 몇번의 싸움을통해 민영화는 저지 이게 2002년 월드컵 직전 일입니다
저때 넘어갔으면~~~
그들은 민영화 대상이 아니라 발전노동자 고생할때 더 대우 받았습니다.
민영화는 맞는데 에너지는 미국 전역이 지금 부족현상이라서 나눌수가 없어서 한쪽으로 배분을 못해주는 상황인것이지 텍사스가 자체고립을 택한건 아님.
캔자스시티에 있는 포드 공장도 한파로 1주일간 공장가동 중단했음. 이유는 가정으로 가스 공급부족이 올까봐였음.
그럼 캔자스시티도 고립정책인건가??
그냥 미 전역에 큰 한파로 에너지소비량이 넘쳐났던게 문제지 텍사스가 고립정책을 하진 않음.
I-35 오클라호마쪽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도 일정풍력 이상이면 바람개비가 돌지않게 설계되어있어서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 전기생산도 잘 안됐음.
아이러니.ㅎ
중동 나라들이 뭐하고 있음? 기술발전으로 언제 어떻게 에너지원이
석유 중심에서 다른걸로 바뀔지 모르니 투자를 하잔아...
좋은 기업 사들이고 투자하고 인프라 구축하고.. 석유로 번돈 공격적으로 투자함
근대 텍사스가 하는짓음? 갈라파고스처럼 행동했지 ㅋㅋㅋ 그결과가 이거임 ^^
현재도 민간에 1/3까지 개방했음
다만 지금 10여년간 가스값이 졸라쌌기에 아직까지 문제없을뿐
지금 급등하는 추세로보면 아무리 태양열이네 풍력이네 해도 생산시설과 위급상황시 대처불가능함
지금도 있는 공기업 시도때도 없이 민영화 할려고 시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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