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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티비보지말고 책도 읽어주고
산책도 하고 공놀이도 해주라
겁나 좋아한다
특히 트로트를 성인가요라며 어른들의 전유물 취급하더니 먹고 살기 바쁜지 어린애들 끌고와 장사하는게 싫더라구요
그시간에 티비보지말고 책도 읽어주고
산책도 하고 공놀이도 해주라
겁나 좋아한다
조카들 데리고 놀이터 가면 세상좋아함.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 막상 하는건 별거 아님. 미끄럼틀 타고 그네타고 시소타고 철봉 매달려보고 미끄럼틀 내려오는데로 올라가보고
5분 있었나... 집에가고싶음. 웬지모르게 개힘듬. 애들 좋아함. 좀더 있음.
좀이따가 시체놀이하자고 조카에게 제안. 거절당함. 캐쉬템을 사용한다. 조카가 거절. 좀더 쓴다. 거래완료. 꿀잠 해피엔... 누나가 심부름시킨다.
좋은집에서 자식들이랑 놀면서 돈버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예능일까?
재미라도 있던가..
옛날 어려운 이웃들 집고쳐주던 행복하우스던가? 그런거나 느낌표였나 그런 예능들이 그립다.
연예인마저 세습이 되면 나라가 어떻게 하자는 건지
슈돌하니까 집안 보여주고 ppl나오고
아..이게 상대적박탈감이구나 느낀이후로 육아예능 안봅니다
부모 욕심인 거지..
그 대체품들 카피제품은 많아.
참고로 난 잘 사는 연예인 자녀들 국민 도련님들
만드는 게 싫어서 안봐..
뭐 재미있다고
투자에
더 공부하게 되고
저런건 평생 거지로 살 마인드임
내애도 키우기바쁜데..
저 애넷!
이젠 애도아님 ㅋ
11살막내 ..첫째22 ㅋ
저45 ㅋ
육아는 두번쨔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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