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남아입니다.늦은 결혼에 37살에 첫아이를 보았죠.
너무 이쁘다이쁘다만하고 키웠네요.
이제 말귀도 알아듣고하는데 말도 잘하는데..
점점 물건을 던지고 유투브만 보여달라 그러고..
하아..전부 부모의 잘못인데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 같기도하고 더 늦기전에 바로 잡아줘야할텐데..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이..동영상만 보려고하는 아이
어떻게 고쳐주고 가르쳐야하나요.
보배형제님들 조언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아빠 엄마부터 변하면 아이도 함께 변화할겆니가.
보통 집에서 그런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는 못믿을만큼 잘 적응해 지내거든요
집과 어린이집이 딴판이예요
담임교사하고 원 생활 상담이 우선입니다
부모부터 변해야죠
가짜울음 그런거 해도 절대 안들어주면 됩니다ㅎㅎ
버릇없는 부분은 슬슬 혼내셔도 될거같아요ㅎㅎ
저도 잘 놀아주다가도 슬슬 혼내기도 시작
물론 고함지르거나 때리지 마시고 그리고 시간을 정해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폰 보는건 ....
뭐 애가 칭얼댈때... 귀찮아서 .. 폰 보여준것이라....
일단.. 같이 활동을 많이하고... 폰.없는 집을 만드는게 중요할듯.
안돼는건 안됀다는걸 알려줄 필요가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이 편합니다
애도 예의바르게 클겁니다
엄마나 아빠중 무서운 사람 한분은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혼내고 안혼내고는 모르겟어요 정답은 없지만 혼내는 이유는 부모한테 잇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보세요 혼낼일이 있는지
육아는 군대 명령이 아닙니다
내가 ~했다, 그럼 어떻게 될까? 이것을 아이에게 물어보심이 어떨까요?
내가 누구 때렸어. 그럼 그 누구는 어떨까? 아니면 그 누구는 아프지 않을까?
이렇게 스스로 답을 내도록 이끄는 것이죠.
혼내거나 욕하기 보다, 조곤조곤 일러주세요. 4~5살 정도면 다 알아듣습니다.
그래도 단호할땐 단호해야 합니다.
저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아들 키우지만, 단호히 화내면 애들도 딱 알아 듣습니다.
알아듯던 못알아듯던 분위기 알아차릴껍니다
반복하다보면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
큰소리 내지마시고 뭘 잘ㅇ솟했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기해 주세요
애가 어려서 못알아들은것 같죠!!??
몇번 해보세요 알아듣습니다!!
조급해하지마세요~~아직 애입니다!!!
힘 내시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