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여친의 생일
어제 11시59분 59초에 축하메시지를 남겨줄라고생각하다가
잠이들어 일어나보니 7시55분 출근하기전 부랴부랴 문자를 보내려다 문득 생각난것은
왜 12시에 안보냈냐 라고 구박할꺼같아.. 순간 재치있게 문자를 이렇게보냄
문자내용:
생일축하해 12시에보낼라다가 아침의시작에 너의 생일을 추카하고싶어서... 내용생략
나재치있냐능? 근데 답장은 고마워 어쩌구왔긴왔는데 ..;; 왠지 눈치챈거같다는 생각이들어서 ㅎㄷㄷㄷㄷ떨고있음
시간지정해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