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퇴근을 11시넘어 12시 되기전에 귀가를 합니다 그때는 개똥이 없습니다.
9시쯤 큰애 유치원차가 집앞에 옵니다 그때나가면 개똥이 있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최근들어 자주 일어납니다~ 처음엔 치웠는데 이제는 짜증이나서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중문 신발장 입구에서 야시꼬리한 냄새가 나길레 찾아보니
애들이 모르고 개똥을 밝아 신발에 묻어있더군요...
냄새가 냄새가 ~ 휴..........
분명 아침 운동겸 7~8시 사이에 개 를 데리고 나와서 응가를 시키고 운동하고 들어가는것 같은데..
주위 cctv 없고 짜증이 많이 나네요... 꼭 그 주위에서만 싸고갑니다
2~3달 사이에 20번은 넘었는것같습니다 거의 테러수준입니다 변크기로 보아 소형견으로 보이고
딱 한마리가 그러는것 같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벽보를 붙일려고해도 견주는 분명히
개념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봐도 무시할것이고 구청에 신고하자니 cctv도 없는데 확인할방법도 없을것같고
근데 여기 보배에는 아이디어천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해결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다세대 빌라 입니다! cctv 안찍히는 곳에만 싸고가네요......
막무비머
청소후에 탈취제 이빠이 뿌려놓았더니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블랙박스로 한번 잡아보심이
촬영 확실하게 하고요.
예전에 집앞에 똥싸놔서 세제 뿌렸더니 안옵니다.
냄새 지우지 않는이상 계속그럴꺼에요
주인을 잡는수밖에 없어요
에휴 저런분들때문에 똥주머니들고 물총까지가지고 다녀도 욕먹죠
힘내세요
매일 아침 6시에 그집 대문 앞에다가 설사똥을 싸주세요.
글쓴님 집앞에 똥이 없어지면 그때 그만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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