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타이타닉은 내돈 내산 첫 영화관 관람 영환데.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방학이었나..
천호동 한일극장?에서 친구랑 처음으로 내가 직접 표 끊어서 영화를 봄.
그전에는 단체관람이나 엄마가 표 끊어 주셨던거 같음.
나도 이제 어엿한 고딩이다! 막 들떠서 한껏 멋부리고 영화관 감 ㅋㅋㅋㅋ
아무튼 타이타닉 보면서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사랑에 눈뜨고ㅎ, 징징 울고ㅎ,
너무 좋아서 다른 친구랑 두 번 더 가서 봄. ㅋ
아침부터 20년도 더 지난 기억이 몽글몽글 떠올라
어리고 풋풋했던 소녀와 오버랩하고 있는데..♡
끝까지 추천할거임.
이형이 진짜 ㅋㅋㅋ
이미 뒤진 놈인가
하기도 후배위를즐긴다죠
제대하고 그녀하고 짹짹 거리면서 봤었는데..
22년 전이라고 오지랖 부려 봅니다 ~~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방학이었나..
천호동 한일극장?에서 친구랑 처음으로 내가 직접 표 끊어서 영화를 봄.
그전에는 단체관람이나 엄마가 표 끊어 주셨던거 같음.
나도 이제 어엿한 고딩이다! 막 들떠서 한껏 멋부리고 영화관 감 ㅋㅋㅋㅋ
아무튼 타이타닉 보면서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사랑에 눈뜨고ㅎ, 징징 울고ㅎ,
너무 좋아서 다른 친구랑 두 번 더 가서 봄. ㅋ
아침부터 20년도 더 지난 기억이 몽글몽글 떠올라
어리고 풋풋했던 소녀와 오버랩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와장창!!!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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