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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나 주식 본전생각날때 끊으세요. 본전생각날때부터 중독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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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도박하는 하우스 즐비합니다;;
저건 일반사람들도 무분별하게 접근하게 만들어서 집안을 거덜냅니다,,
정상은 아니죠,, 일반인이 음성적인 하우스까지 접근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정말 공사당하거나 아니면 진짜 노름에 빠져사는 미친놈이 아니라면 접근 자체가 힘들죠
입장할때 분명 신분증 기타등등으로 막을수 있음에도 저기에 전재산 탕진을 가능하게 했다는게
참 뼈아픈 나라실책이죠
저건 분명하게 막아야 합니다.
단언컨데..
일반사람이 접근이 쉬워도
안할사람은 안하고..
할사람은
찾아서라도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 처가가 저동네인데...
처남이 저동네에서 편의점도 했구요...
저동네 완전 암흑도시 됬고...
처남도 편의점 문 닫았다네요...
글구 승부욕 때문에 게임으로 한다 해도...
끝짱을 봐야죠...
발 한번 들이면 끊기 힘들어요...
경마 경륜도 마찬가지구요...
전 경마 몇번 갔었는데...
5천원씩 베팅하다가...
조금 잃었는데...
1만원 걸어서 맞추면 잃은거 다 찾을수 있어... 라는 생각에 베팅 금액 커지고...
재미로 할때는 5~10만원씩 땄었는데...
더 따고 싶어서 고배당에 베팅하고...
10경기 있으면... 10배짜리 한경기만 맞쳐도 본전이야... 생각에... 잃지 않을꺼 같지만...
결국엔... 돈 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 쌍승 27배 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경마 마지막이였음...
이유는... 돈은 땄지만...
폐인이 되가는 내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됬음...
평일에도 경마 관련 사이트 들어가서 죽치고 있고...
핸드폰으로 하루치 배팅을 마사회 가서 해놓고...
하루종일 앉아서 말이 애 보는거지...
애는 알아서 놀고... 경마 어플만 처다보고 있음...
그 돈 딴날 이후로 딱 끊는데...
한 두어달은 주말만 되면... 근질근질하고... 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생각도 안남...ㅋㅋ
저도 쌍승이었나 50배 먹어봤는데... 배팅액 5백원 ㅋㅋ
초심자의 운인지 100불로 400불을 만드는 기염을 토함.
여행 끝나고도 한 3일 도박 생각이 나더라...
이게 중독이나 싶을 정도인데 어떻게 하면 계속 딸지 계산하게 됨. 의미없는 계산이지만...
몇년 후에 다시 한번갔는데 40불을 5분만에 털림. 그러니 재미가 뚝 떨어지더라...
그 다음에 또 한번 갔는데 1시간쯤 재밌게 놀고 100불 털림.
그리고 막판에 100불 걸어서 1.5배 블랙잭 먹고 깔끔하게 털고 나옴.
경험해보는건 좋은데 끝나고 멘탈 잘 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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