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부산광역시당(배준현 위원장)은 오는 8월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민생당 부산광역시당 사무실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민생당 부산광역시당이 주관하고 김대중 부산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추모 사진전은 ‘영원한 청년, 김대중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18일(화) 오전 11시 추모 및 오프닝 행사 후 2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토, 일 제외)
행사를 주최한 배준현 민생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김 전 대통령의 혜안과 리더십을 거울 삼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끝없이 도전하는 김 전 대통령의 청년 정신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장소: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328 금산빌딩 8층 (민생당 부산광역시당 사무실) /CU편의점 건물/ 부산진역 도로 3분거리/유료주차장
문의: 051-891-3337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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