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산에 동구에 살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또 아니 역시나 달릴 댓글 무시하고 ...
60대 중반 된 아저씨 제입장엔 아저씨죠...
뉴스를 보며 화를 내며 정치가 썩었네... 뭐네 하면서
욕을 하시길레...
저 : 아저씨는 오늘 투표 했어요?.
아저씨 :아니요 찍을 사람도 없고...
저 : 그런데 왜 민주당 욕합니까?.
아저씨 : 그런 당신은 투표 했어요?.
저 : 네 사전투표때 찍었어요....
아저씨 술한잔 드신것 같은데요... 정치를 욕하기 전에 아저씨 권리가
무언지 생각하시고 사람들을 욕하세요...
아저씨 : 당신은 누구 찍었소...
저 : 찍을사람 찍었죠... 그래도 전 욕안합니다.
내 소신이 중요한것이지 왜 남을 욕합니까?.
이번 선거 제가 찍은사람은 분명하게 될꺼라 믿고 찍었습니다.
다음부터 아저씨도 약주 줄이시고 찍고 난 다음에 당당히 말씀 하세요....
아저씨 : 네 그래야 겠네요... 화이팅...
하던 그아저씨 오늘 회센터 갔다가 만났는데 오늘은 맨정신이더라구요...
저 기억나세요... 하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정치 비판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누구한테 강요하거나
자신과 맞지 않다고 비판을 하거나 욕하는 사람은 패배자라 생각합니다.
욕 다셔도 되는데요... 답글로 답을하시되 인권침해나 욕설등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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