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토마스 제퍼슨 횽아입니다.
버지니아 종교자유령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의 받든다는 사제들이 실상은 협잡꾼들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 종교적인 자유를 명시한 버지니아 법령입니다. 그리고 아예 수정헌법 1조에 종교적인 자유를 명시 하였습니다.
프랑수아 아드리안 반데 캠프에게 보낸 편지
횽아는 기독교인들의 종교적인 위선이 민주주의를 망친다는것을 일찍 깨닿고 평생을 그 종교가 정치에 개입되지 못하게끔 싸웠습니다.
2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종교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들은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되어 어느 교회, 어느 종파 출신 정치인이 이 집단의 위세를 등에 업고 자유롭게 활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의 무법적인 행동에 대해 시민 사회는 두려워해야만 하는것이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속의 규칙을 지킬수 없는 종교라면 사회와 완전히 분리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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