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가족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19일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항의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며칠 전 제 아파트 문 잠금장치가 걸려있고 집 안에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서 장도리를 빌려서 문이 열리나 한 번 시도했던 과정이 잘못 알려지면서 끔찍한 기사로 둔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에 굳게 입을 닫고 있던 일부 기자들이 아주 신이 났다”며 “문제 기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별별 프레임을 다 씌운다. 가족들도 매우 불쾌해 하고 있다”며 “들어오신 김에 제 연설이나 한 번 더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8·15 광화문 집회 영상 링크를 함께 올렸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819/102560312/1
문이 잠겨 있음.. 가족한테 연락을 하거나.. 열쇠공 부르는게 정상아냐??
장도리로 열리나 실험을 해??
지나가는 버러지싱퀴들두 웃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요즘두 열쇠로 문따는데가 있나???
희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씨가 고발하겠다고 한 기사보니...
민씨 못 들어오게 가족이 비번을 바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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