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비상식과 조작으로 덮는 세상이 되었네요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몰려다니는 개돼지가 안되고, 조작세력에 안당하려면 내용 파악은 하고있어야 합니다.
시간순으로 나열해 보면
1) 성추행 연루 자살.. 코로나 시기에도 분향소 설치하고 수십만 조문 장려. 얼마전 장마기간에도 수많은 조문행렬이 이어졌음.
2) 근로자 휴가비 지원등 정부 권고(올초에 나온내용이나 여름 휴가기간에 홍보중)
3) 외식비 발표 지원
4) 8.15 집회 허용
검색해서 찾아보니 8.13일자에 허가가 났습니다.
이래도 정부의 코로나 대처가 잘했다는 건 오로지 단방향 옹호와 조작 일삼는 대깨문임.
방역의 콘트롤 타워가 어느정도 암묵적 코로나에 대한 대처를 느슨하게 하였고.. 법적 허가이후 일이며 확진자 폭증이 상식만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간파할수 있음.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도 증가하는법인데
대략 8.14일부터 확진자 검사를 많이했다고 함.
어째간 코로나 정치 프레임짜기는 지속할거임.
2)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해결책으로 광복절 다음 평일이던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성급하게 소비 쿠폰을 뿌리는 등 정부의 방역실패
-> 먼저 1), 2)의 경우는 시기상 코로나-19의 재창궐이 뚜렷하게 발생하기 전, 결정되고 시행된 것으로 비록 그 세부적인 면에서는 방역 대책상의 문제점이 있다 하더라도 지지자측의 결정적인 재확산과는 전혀 무관한 논점에 해당한다. 또한 그들이 지적하는대로 같은 날 민주노총의 집회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민주노총은 집회와는 별도로 정부의 수칙에 잘 따랐고, 참여자에 대한 자가격리 등 후속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볼 수 없음에도기사, 이를 색깔론으로 몰아가는 것은 전형적인 선동에 해당한다.
3)
해당 감염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전국 피서지 등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잘못이 있음에도 사랑제일교회 측의 집회만 선제적으로 금지하고 이후에도 이들의 잘못만 때리는 것은 부당하다.
-> 만약 특정 피서지나 집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면 정부 또한 사랑제일교회측에 대한 방역 대책과 동일한 대책을 강구하였을 것으로, 발생하지도 않은 타 지역 일부 사람들의 느슨한 방역 의식을 정부 정책 비판의 근거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
4) 코로나-19의 확진 여부는 잠복기를 거쳐 3~4일 후에야 나오는 것임에도 정부는 8. 15. 집회가 정부 비판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만을 이유로 과도한 통제를 하려 했다. 이들은 그 근거로 고려대 의대 엄창섭 교수가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 수도권 집단감염은 8.15 집회 이전에 이미 발생한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내세우고 있다.
->
선후관계를 호도하고 있는데, 시기상으로는 교회발 재확산세가 8. 15. 집회신고가 접수되고, 집회가 시행되기 직전에 발생한 것이고, 정부는 이미 시위 주최자인 전광훈의 자가격리를 명령했고 전광훈의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그와 같은 조치는 합리적이었음이 검증되었다. 다시 말해 정부로서는 이미 신고된 집회라도 시급하게 이를 방지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고, 다수의 고위험자들이 집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정부 정책으로는 합리적인 것이다.
나무위키 참조
안주믄 안준다고 지랄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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