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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놀거양
남편은 돈벌어오고 살림도 해주고 육아도 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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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 동거는 따악 중간... 중간에서도 안 맞으면 각자도생...
연애는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 동거는 따악 중간... 중간에서도 안 맞으면 각자도생...
추가적으로 화장 전후의 사진이 그대로인 여자인게 보기 드물게 추녀네요.
살림 도우라고 하면 바로 이혼해야지
뭐더러 저런거랑 살어
먹는건 내껀 맘껏 사먹고.
니는 돈아깝게 나먹고 남은거 대충
우리 와이프느님은 착하고 이쁜겨~~
오늘밤도 충성하고 노력봉사를~~~
아내로해도된다 한국말쓰자
허스밴드야
거울보고 판단이 안되나?
본인번걸로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남편돈까지 ㅜ
이뻤어야지..
남자가 개불쌍해.....
1. 일단 다른 언니, 동생들의 남편과 비교질 당함.
2. ㅈ도 모르는 주위 언니, 동생들이 조언을 하기 시작하면서 여자는 피해망상에 쩔기시작함.
3. 여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남편을 달달 볶기 시작함.
4. 이때부터 남자들의 헬이 시작됨
눈 낮춰서 일단 결혼은 하고 봤는데
하고나니까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라
남편을 구박하는구만...
지는 애 낳고 일할 능력도 없으면서 36살에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랬어? ㅋㅋㅋㅋ
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아이들도 잘 키워주었고 직장생활 내내 도시락을 싸주었으니
결혼 33주년이 되었을 때 제가 감사패를 하나 만들어 증정을 하였습니다.
집안살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국립병원 정규직으로 들어간 우리 와이프랑 비교되네.
우리와이프가 저런 여자 은근히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부형 모임 안한다면서요.
자가 남편들 욕하면서 커피 먹고 하루 보낸다고 합니다
저 아지매가 얼마나 현실자각을 못하는지 엎어놓고 곤장을 치면서 뼈를 때리고 싶다.
까스활명수라도 먹어야하나..
급해서 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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