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때 정부는 시골의사 수 부족을 표면으로 둔 상태에서 공공의대랑 한의사의사 통합 정책을 만들어서 지금 수도권 집중에 대해 분산목적, 소외되었던 전남 지역에 의대라는 당근을 줄 목적도 다같이 포함한 사회경제적인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것같음
의사 입장에서는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들에게 불리한 의대정원 증가랑 한의사의사 통합 카드를 꺼내고 있으니 반발하는거임. 최대집이 마음에 안들어서 의협 입장은 읽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소아과 센세 만났을때 얘기들으니 시골에서 때깔만 의사고 시골사람들에게 임상실험을 하게 생겼더만
내가 절충안을 만들어줌
일단 의사에서 사람을 살리는 과랑 안살리는 과를 나눔
그다음에 사람을 살리는 과 같은 경우에는 읍면리에서 병원을 연 경우에 지원금을 줌
사람을 안살리는 과는 경증질환의 경우에는 놔두고 피부미용 쪽은 아예 문호를 개방해버려서 중국이랑 동남아 피부미용의사들을 싸게 들여와서 경쟁시킴
정부도 의사 중에 사람살리는 과는 사람 잘 살리도록 서포트 해주는 게 맞고 피부미용쪽에 나쁜것을 줘야 사람 살리는 과를 많이 선택할거라고 봄
그리고 의대정원이 늘어나는게 문제라고 하고 정부는 공공의사가 필요한거니까, 서울대 연세대 의대 정원의 절반을 떼서 입학할때 시골가서 의무적으로 10년 일하도록 정해놓으면 시골사람들도 그나마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받지 않겠음?
지금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때문에 바쁜데 지금 쓸데없는 데서 에너지 소모할 필요가없음
내 생각엔 돌아가는거보니 보건복지부가 문통한테 제대로 보고도 안하고 일하는것같은데 충분히 합의를 낼수있는데 자꾸 고위공무원들이 진급에 욕심이 멀어서 싸움을 만들어내고 자존심 싸움하는것같다
예전에 정은경 본부장한테 고나리짓하는거 볼때부터 느낌이 왔고 질병관리청으로 나눌때 공무원특유의 장난질로 중요기능은 빼고 주려고할때 알아봤다
최대집 얘기는 당연히 말할필요도 없어서 안하는데 다른 사람살리는 의사도 반대하고 있는걸 반영은 해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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