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떡집사장놈입니다.
보배형님들의 선한영향력에 힘입어 지온보육원에
자그마한 나눔을 했습니다. 그동안 갔을때는 날이
추워서인지 조금 큰 친구들이 많이 보였는데
오늘 날이 따뜻해서인지 애기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제 차가 들어가니까 애기들끼리 차에 가까이가면
안된다고 소리치면서 서로 챙기고 그러는데
괜히 제가 마음이 울컥해지는게..더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참 뒤에 택배로 주문 가능하냐고 묻는 전화가 와서
응대해드리고 있는데 떡 너무 맛있게 먹었고 애들도
너무 잘먹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주문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보육원 선생님이 떡을
드셔보시고 맛있어서 다른분께 선물하신다고
가게로 전화주셨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도 다른곳에 선물 몇 군데 하셨다고
너무 감사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보배형님들 덕분에 조그마한 나눔의 소소한 재미를
알아서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영업???도 하고 ㅎㅎ)
형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요.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십니다!!
복받으시고 돈 많이 버셔서 나눔 많이 해 주세요.
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괜히 반갑네요.
한개씩 개별포장되어있는 영양바같은떡이필요합니다.늦깍이야간대를다니다보니 식사할여유가없어서
저녁식사대용으로 먹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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