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험한 사람(선임)이 나중 경험하는 사람(후임)을 이끄는게 아니라, 계급 높은 사람(고참)이 계급 낮은 사람(신참)을 지배한다는 이상한 생각으로 변질된 군대, ... 결국, 20세기 후반 대한민국은 남 밟고서라도 일단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내리고 만연하게 한 곳, 바로 군대 ...
@어붑 97군번인데. 자대가니 빼치카?에 나무관물대였어요! 구타, 집합, 얼차려, 군가외우기, 전투화 닦아주기 등등 있었습니다. 축구하다 고참볼 빼었다고 때려서 눈땡이 밤탱이 된적도 있구요. 진짜 집합 없는날이 오히려 불안할 정도 였습니다. 사단은 고사하고 대대에서도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부대가 보급도 부실하고 내무생활 자체가 타치를 안받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먼저 경험한 사람(선임)이 나중 경험하는 사람(후임)을 이끄는게 아니라, 계급 높은 사람(고참)이 계급 낮은 사람(신참)을 지배한다는 이상한 생각으로 변질된 군대, ... 결국, 20세기 후반 대한민국은 남 밟고서라도 일단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내리고 만연하게 한 곳, 바로 군대 ...
상명하복이 바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악용해서 피해가는 놈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지른일은 내가 책임지는게 맞는데 이 얍삽하고 부도덕한 놈들이 상명하복하고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것이 문제!!!
근데 그걸 세습하려하는 인간이 더 많은건 더 문제죠...
ㅅㅂ 얍삽하게 살지 맙시다!!!!!!!!!
윗글 인정 저도 군생활때 94군번 운전병출신이라 위병소와까까움 그러던어는날 위병소에 헌병이 와있길래 왠 나이많은 중년 한분이 있더라구요 이차저차 해서 헌병 차로 이송 나중에 위병조장 에게 들으니 약30녀쯤인가 탈영 해서 자수하러 온거라구! 도저히 제데로된 인생을 못살겠다구 하더라구요
97군번입니다.가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왜 여기서 처맞고있나?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들이 먼데 사람을 패나?왜 못덤비고 그냥 고분고분하게 지냈을까?...군대라는 곳이 참 특이하죠.이상하게 말을 듣게 되고 때리면 맞게되더라는..진짜 한주먹거리도 안되는데 그런넘한테 처밎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부들부들 거림.
근데또 웃긴게 제대하고 고참 한놈을 만났는데 길가다 눈마주 치니깐 잽싸게 도망을 치더라고요.
제대 할때 그랬거든요.길가다 내만나면 뒤진다고.
쓸대없는 보여주식은 일제잔재죠
저는 96년 제대 했느데,,,,,,,,구타는 정말 지랄이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은 푸닥거리를 했었던거 같네요
그러고 보면 그시절 학교폭력도 그 이상이었고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구타가 엄청 났습니다
1년선배가 내 친구를 때려 죽이고
내친구가 1년 후배를 때려죽이고,,,,,
참 ,,,어이없고 ,,눈물나고,,,미치겠고,,,
돌이켜 보면 눈물나는 시절을 살아 왔네요
이게다~~~일제의 잔재를 그대로 묵인한 이승만 개호로 씹개좇썌깨와
박정희 다까끼 씨발 개좇가튼 씨발쌔끼와
그 전통을 이어받은 전대갈 및 국짐당에 이어서,,,,,
최근에 윤짜장 이지 십네요 ,,,,씨발것들
분기별 한번은 수도권 한번은 지방쪽 이렇게 돌아가던데 윗고참들이 경상도 전라도 였는데
그렇게 경상도사람들이 서울싫어함. 전라도는
사람들 착하더라 경상도는 왜 그렇게 서울사람
싫어했는지 그냥 이유없이 겁나갈구고 때림
이게 웃긴게 군생활 2년넘게있으면서 나도 전라도
는 유독챙겨줬음. 그렇게되더라..
눈 딱감고 버텻음 될것을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쓸대없는 보여주식은 일제잔재죠
저는 96년 제대 했느데,,,,,,,,구타는 정말 지랄이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은 푸닥거리를 했었던거 같네요
그러고 보면 그시절 학교폭력도 그 이상이었고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구타가 엄청 났습니다
1년선배가 내 친구를 때려 죽이고
내친구가 1년 후배를 때려죽이고,,,,,
참 ,,,어이없고 ,,눈물나고,,,미치겠고,,,
돌이켜 보면 눈물나는 시절을 살아 왔네요
이게다~~~일제의 잔재를 그대로 묵인한 이승만 개호로 씹개좇썌깨와
박정희 다까끼 씨발 개좇가튼 씨발쌔끼와
그 전통을 이어받은 전대갈 및 국짐당에 이어서,,,,,
최근에 윤짜장 이지 십네요 ,,,,씨발것들
그런데 92군번 병인데...ㅎ
보배에 버글버글합니다
저도 92년 늦게 입대해서 맹호부대 장갑병으로 복무했지만 뭐 구타사건도 있고 얼차례 사건도 있기는 했죠...
하지만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요...
님도 두드려팼자나요ㅋㅋㅋㅋ 친일파시네
86년 10월 입대 89년 4월제대.겨울만 4번..그것도 용인 3군 사령부.
내가 저지른일은 내가 책임지는게 맞는데 이 얍삽하고 부도덕한 놈들이 상명하복하고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것이 문제!!!
근데 그걸 세습하려하는 인간이 더 많은건 더 문제죠...
ㅅㅂ 얍삽하게 살지 맙시다!!!!!!!!!
분기별 한번은 수도권 한번은 지방쪽 이렇게 돌아가던데 윗고참들이 경상도 전라도 였는데
그렇게 경상도사람들이 서울싫어함. 전라도는
사람들 착하더라 경상도는 왜 그렇게 서울사람
싫어했는지 그냥 이유없이 겁나갈구고 때림
이게 웃긴게 군생활 2년넘게있으면서 나도 전라도
는 유독챙겨줬음. 그렇게되더라..
윗고참들 수도귄 경상도 90프로 저희동기들 수도권 전라도... 전라도깽깽이소리 무지들었는데
난 서울출신이고 자대가 부산인지 몰라도 부산애들이 1/3정도되는데 특별한 지역차별은 못느꼈음
북부는 풍기 영주.
풍기 사람이라 남겨봐요 ^^
그런데 저는 드센 사람 아닌 97 논산 군번입니다.
대구, 밀양, 경산 모두 다른 지역인데? 니는 조금 모자란거 같은데.
중령인가 까지 하고 훈장까지 받았는 데...
둘쨰 앞으로 날아온 영장..
다시 이등병 생활 부터 했다는 전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벌이나 국회의원 고위공직자와 공무원들에 대한 위법이나 편법 범법 탈법에 대해서는 탈영처럼 법을 엄격하게 적용할 수가 있는데도 작정하고 안한다.
결국 모든 범죄에 대해 국민이 요구하는 강력한 입법을 방관하는 국회의원들은 초선에서 퇴출시켜야만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범죄가 줄어들며 범죄에 대해 상삭적인 공정한 처벌이 내려지게 된다. 국회의원을 제대로 뻡아 법을 잘만들면 판검사는 교체하고 퇴출시킬 수가 있다.
내가 왜 여기서 처맞고있나?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들이 먼데 사람을 패나?왜 못덤비고 그냥 고분고분하게 지냈을까?...군대라는 곳이 참 특이하죠.이상하게 말을 듣게 되고 때리면 맞게되더라는..진짜 한주먹거리도 안되는데 그런넘한테 처밎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부들부들 거림.
근데또 웃긴게 제대하고 고참 한놈을 만났는데 길가다 눈마주 치니깐 잽싸게 도망을 치더라고요.
제대 할때 그랬거든요.길가다 내만나면 뒤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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