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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살인 현장에서 유력한 용의자의 DNA가 묻은 담배 꽁초가 발견되었으나
8억 2천만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증거를 기각하여 검사가 용의자를 불기소로 풀어준 사건.
아우...씨부랄...
ㅎㄷㄷㄷ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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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나라 친자검사도 다 못 믿는다.
내 자식일 가능성 0.0002% 있잖아.
8억2천만분의 1 확률로 니 자식이길 빈다
그럼 우리나라 친자검사도 다 못 믿는다.
내 자식일 가능성 0.0002% 있잖아.
저거 검사 누군지 궁금하다
8억2천만분의 1 확률로 니 자식이길 빈다
개검도대체 왜필요하니? 걍 맘에 안드는 넘들
기소권으로 후드려 팰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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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 64억이라면 다른 사람 8명 정도가 같은 DNA로 나옴. 그것으로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힘듬.
이것 하나만 나왔다고 다른 증거가 없다면, 무죄 내리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 담배꽁초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 사람에게 덤탱이 쒸우는 상황 일 수도 있음.
검찰이 그것을 파악하여 불기소 ?
가능성 2 : 용의자가 부자라서 전관!!!!!
가성성 3 : 다른 방화자가 있음. 용의자는 진짜 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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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한개를 선태해서 로또용지를 찾았는데 그 로또가 1등 당청될 확률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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