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29만원 타령을 했든...
나경원이 일본 앞잡이든....
서울대생들이 수구꼴통 토착왜구든...
그건 그거대로 처벌을 받든 비난들 받든 응당 그리 해야할 것이지만...
그거야 어찌됐든
적어도 조국 일가는 나라에 빚 진 100억? 갚아야되는 게 맞지 않나?
적어도 밥 잘먹고 옷 잘입고 잘 살고 있을텐데..
변제의사조차 없는데 이게 과연 맞는건인가?
토착왜구 타령 상관없이 그냥 돈 갚으면 되지않나?
아니 갚아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
재단은 헌납하겠다더니 그건 조건부였나?
적어도 정의를 앞세우며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하려고 했고,
못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정의를 부르짖으며 남 욕하는 사람이...
대체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대체 뭐가 어찌돌아가는 지...
왜 항상 좀 더 나쁜 사람을 욕하며 자기도 나쁜것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지...
그게 나랏돈의 문제인데도 그런 잣대를 들이대면 문제가 없는 것인지?
그럼 우리의 세금은 대체 무엇을 잘못 했길래 그렇게
여기저기 털려야하는지....
내가 보수를 지지하든 진보를 지지하든,
당신이 자유경제를 지지하든 공산주의를 지지하든
적어도 한 나라의 거물(?) 혹은 정치인이 나랏돈
떼먹는 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아~~모르겠다 이제는
이걸 검색해봐야겠네요
이정도면 국짐이나 기레기들이 까도 깠을텐데 왜 조용하죠
없는것도 만들어서 까던것들이 조용할리가 없는데
신기하네
9만원밖에 없다..못 갚는 상황이다..라는게 핵심인데
댓글은 거의 다 서울대생 나쁜 놈들 밖에 없네요;;
베스트 본문이 사실의 근거는 아니죠
추천많이 받았다고 근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그냥 같은생각의 사람들이 많다는거지
여기서 쇼하지말고 너 낳아준 부모한테 전화나 한통 드려라
쯧~쯧~
뭐 다른 것 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그럼 니 같은 건 니 부모 이러는 거 잘 아니 이러고 상식을 벗어나게
노나보네? 그럴만도 하네
결국 문제될 게 없다는 뉘앙스이네요?
부모님 걱정까지 해주시는 걸 보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거야 어찌되었던'은 뭡니까? ㅋㅋ
사람들이 서울대생 욕하는건
조국은 인간쓰레기로 만들고
나경원엔 아무런 반응이 없기 때문이죠
다시말하면
당신과 같이 선택적으로 분노하는 행태로 욕을 먹는 겁니다
그리고요
조국장관의 빚이 23억이고요 이자가 100억이예요
이미 캠코는 원금은 다 회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요
4대강 자원외교 몇십조씩 날려먹을때도 세금걱정 하셨나요?
대구출신에 국짐당 지지자라면서요?
선택적 분노 아주 오지시네요 ㅋㅋ
님이 댓글에서 저에게 지적한 부분을 가지고 본문을 쓴 건데, 거기다가 또 다람쥐 쳇바퀴 논리를 펼치시니 무슨 대화가 이어질까요?
제가 가령 4대강 등에 옹호를 하지 않는다고 간증이라도 해야 되나요?
제가 대구출신이고 보수지지자인 걸 숨겨야됩니까?
그게 전제가 되어야하면 정치적의사나 견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제 글의 논점은 이자100억도 빚이니 갚아야된다는 겁니다.
그럼 나경원 관련 문제가 팩트라면 님은 박원순시장이 왜 죽었는지에 대한 고찰을 매번 문두에 전제하고 의견개진하시는지요?
이렇게 되물을 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럼 뭐다? 서로 뻘소리하는 것 밖에 안되는거죠
네이버댓글 보면 장난아니죠? 어찌 저리 일방적일 수가 있을까? 마찬가지로 보배도 그렇습니다..제가보기엔..
노무현대통령 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지금보단 건전했죠. 상식이 통했고.
전 노빠였으니까요. 정확히 기억합니다.
번외로 전 4대강 반대했습니다.
대개 보배가 이런 글이 환영 못 받는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이게 과연 정상인지는 님 같은 분의 댓글만 봐도 판단이 되는겁니다.
그럼 뭐합니까 .. 부질없다
댓글 달지마쇼그냥
내가 미안합니다ㅎ
간증은 필요없고요 4대강 옹호하지 않는건 알겠습니다ㅋㅋ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날려먹는 세금 수십조에 대해서
"그럼 우리의 세금은 대체 무엇을 잘못 했길래 그렇게 여기저기 털려야하는지.... "
라는 뉘앙스의 글을 굳이!! 시간들여 쓰신적 있나요?
제가 보기엔 없네요
서울대생도 마찬가지겠죠?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조국이나 나경원.. 둘을 비교하면
언론에서 이슈가 안될뿐 나경원이 더하면 더한듯합니다만..
서울대생.. 그들도 아마 나경원이 잘못한걸 알고 있을껍니다..
그런데? 아무말 없죠?
조국도 아닌 조국교수의 부모가 시골에 학교를 운영하며 생긴 빚 23억이 있습니다.
학교부지를 넘기고 그걸 팔아서 원금을 회수해 갔고요
그당시 이자율이 24프로.. 이자가 100억이 되었습니다.
님은 조국일가(?)한테 이자도 세금이니 돈갚으라 하지만
전두환 돈값으라 굳이!! 글을쓰신적 있나요?
없으시죠?
추징금이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이자가 얼마가 되었을까요?? ㅎㅎ
당신.. 그리고 서울대생.. 침묵하는 기레기들..
잘못된거 알지만 분노는 선택적으로 하는 행태..
어느부분이 선택적 분노인건지 아시겠나요??
물어볼 가치조차 못 느낍니다.
내가 전두환에 대해 왜 안갚냐고 썼는지 안썼는지가 궁금하다면
썼다고 말하겠고 실제로 분노의 글도 썼었지만 그것 역시 님에게는 굳이
조국일가를 비판하기 위한 조건으로서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럴 필요가 없기 떄문입니다.
또한 당신이 방금 길게 쓴 글이 말도 안되는 트집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런 개자식들에 대해 계속 지적하세요. 정말 나쁜놈들인데 나쁜놈이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조국을 비판하는 사람들이라고 전두환 등의 행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그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이지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상식적입니다.
다들 다이아몬드급 정치신념을 가진게 아니에요.
또한 님이 비판하는 그게 결코 틀린 행동도 아니며, 꼭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비아냥거리고 싶지도 않고 굳이 시간내며 쓴 글에
장난처럼 대응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너무 어이없는 일들이 많으니깐요.
님도 한 번쯤은 내가 하는 말이, 내가 가진 생각이 다 맞는지에 대한 의심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건전한 사고이며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니가 틀렸으니 나도 틀려도되, 혹은 넌 그러는데 난 그러면 안되?
혹은 니넨 틀렸으니 그런 소리 할 자격없어~
뭐 대충 이런식의 논리는 크게 봐서는 나라를 망칩니다.
그런 것에 대한 작은 반발로서 본문을 쓴 것이지요.
댓글 감사하며, 전 더이상 답글 안 남기겠습니다.
님도 대한민국 사랑하죠? 저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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