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개월만에 차를 리프트에서 내려 시동을 걸고
2021년 새봄맞이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길을 따라서 유유자적 드라이이브를 즐기던중.
젠장.
도로가 침수됨 ㅠㅠ. 한시간이나 몰고 왔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왔던길 돌아가는 겁니다^^
걍 건너갈까 했는데. 괜히 TV나 youtube에 각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차 사진이나 찍고 주변경치를 보고있는데
나름 아주 좋네요~~~~
한번 더 지나갈까? 하다가 포기.
나빼고 다 건너감 ㅠㅠ.
그와중에 어떤 운전자 길이 어디까지 감겼는지 물어봄????
아니 나 지금 여기 쳐박혀 있는거 안보이삼?
뿔딱지나서 "아 네~~ 여기만 지나시면 (가본적은 없지만) 괜찮아요^^" 해버림.
지금쯤 잠수정 되어있을듯.
그여자가 뚱뚱하고 못생겨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전 만인을 사랑합니다.
진로를 변경 반대쪽으로 향합니다.
항상 나에게 안식을주는 호숫가에 와서 찰칵. 그리고 뚜따는 언제나 진리!!
탈때마다 내 가슴을 찌르는 그녀!!!!
참 아름답게 달린다는 말밖에는 @@@@@!!!!
양덕후들의 트럭들은 언제 호숫가에 있죠 보트타고 낚시하는 사람들의 트럭.
즐거운 일요일 그리고 안전운행!!!
멋집니다
내일 사러 가고 싶다 ㄷ ㄷ ㄷ
드라이브 환경도 부럽고
백마도 부...아.. 아닙니다..
추천 +2 접니다..*.*;;;
근데 제일 예쁜 여성분들은 남미계가 12.5 ~25% 혼혈이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아주 오묘한 매력과 객관적인 매력을 둘다 겸비한 분들이 많죠.
생각보다 적극적이기도 하다는. 물론 저빼구요 ㅠㅠ.
AMG GTC 제 드림카입니다 ㅎㅎ
뽀 샾으로 지웠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