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도 예전에 투카를 탔지만 과거 투카오너이거나 지금 오너이신분들이 있다면 알고계신분들 많을겁니다.
위사진은 모 쇼핑몰에서 투스카니 내수사양 2.0 순정 라디에이터와 수출형 엘리사 라디에이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배기량이 틀리니 당연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2.0은 15mm 엘리사는 18mm 수출형 엘리사는 26mm입니다.
같은 배기량임에도 8mm의 차이가 나죠.
두터워진 코어층만큼 냉각성능은 올라가죠. 단가가 올라감은 물론입니다.
저렴한 비용대비 만족스러웠던 튜닝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요즘들어 현기의 파워트레인이 눈부신향상이 이뤄진만큼 거기에 걸
맞게 기본기를 원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본기중의 하나는 바로 저런 라디에이터같이 쉽게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충실함이 기본이 아닐까합니다. 알루미늄로워암이든 아연도금강판이든 이런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무서운건 저런
차량의 구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 구성부품에서까지의 차별이 너무나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리고 투스카니에서나 그럴줄알았는데 i30디젤의 경우도 라디에이터두께가 틀리다네요.
단지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수출용에는
전부 내수보다 두꺼운 라디에이터 인가요?
답변감사합니다 근데참 ... 벨텁.. 테스트를 그렇게나
하더만 가장 기본적인걸 못잡아내다니..
알고도 출시했을까 테스트드라이버들의
자질문제인가... 몇몇차종만의문제인가...
벨로초기 썬룹처럼 초기에 하자를 알고
지름은또 은근슬쩍 개선해서 나오는건지...
아리송하네요 오너분들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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