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따뜻한일이 있어서 형님들께 자랑하려고 글써요ㅋ
요즘 대파가 금파라고 하던데 저는 걱정이 없네요.
X알친구가 대파농사를 해서 파를 한번씩 가져다주는데요
그날도 집앞에서 만나 대파 2단 하고 시금치를 줘서 잘 받아서
집에 가고있었죠
엘리베이터에서 한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아주머니가 요즘 대파가 비싼데
많이 사셨네요 그러시길래
좀 드릴까요 하고 대파 1단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며칠후에 우리집에 오셔서 표고버섯 선물을 주고가셨네요.. ㅎ
다들 즐거운밤 보내세요~~~~
훈훈하고 정다운 이웃... @.×;;
이거시?
"사람 냄시나능 세솽" 이쥬!
*.*엄지척
훈훈하고 정다운 이웃... @.×;;
5 나오고 훈 나오고 새 새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시?
"사람 냄시나능 세솽" 이쥬!
*.*엄지척
그래서 오디 106동이져?!
부대 행복하소서~
죄송합니다.
근데 이게 뭐라고 반대가 2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서 그 사람의 인품이 보입니다~
중간상인들이 하도 처 잡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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