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유지 무단주차 관련 후기입니다.
차주인 남편분과 아내분이 직접 연락주셔서 좋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예상보다 너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생각지 못했던
결과가 생겨버렸지만 당사자들끼리 좋게 해결하기로 했기에 제가 오해했던 부분과 니로 차주분이
오해하셨던 부분, 앞뒤 전후사정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악플을 피해야 맞는거 같아서 남깁니다.
1. 주변의 연립주택들이 많았고 차주분 주변으로 신축빌라들이 주변 주민들이 쓰떤 주차장이 없어졌음.
차주분은 어린아이의 부모인데 사정상 해당 장소를 수시로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서 빌라 건축시
위험물이 (나무, 벽돌, 대못 등) 많은 주변을 감수하며 공사에 피해가 없기위해 최대한 해당 주차장 주변이용을
피하며 정 어쩔수없을경우 잠시 주차해놓는 등 대안방안을 찾고있었음.
2. 그러던 중 본인은 주차하고 다른집으로 들어가는 차주를 발견하고 여기 주차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그당시 들은 대답은 여기 건물주가 허락했으니 건물주랑 얘기해보라. 였음. 본인은 허락한 건물주 연락처를 달라하여
확인결과, 본 빌라 분양팀 담당자였음. 분양팀 담당자 말로는 차주가 허락없이 멋대로 대고있는 거라며 견인신고
해도 된다며 자신은 차주에게 주차를 허락한 적이 없다는 대답이었음.
3. 분양팀 담당자의 대답을 들은 후부터 본인(입주자)와 차주의 싸움이 되어버렸음. 본인은 빌라 입주자로써
비거주자가 주차하는 것을 목격한 후 그것에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렸고 추후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고자 민원을 넣고 신고내용을 차주에게 고지하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었음. 결과적으로
분양팀 담당자의 말과 차주분의 말이 서로 달라 오해가 생긴것이 팩트.
4. 차주의 주차로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에게 먼저 연락하여 앞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였고, 본인역시 새 입주자로써 서로 먼저 양해를 구하며 좋은 이웃으로 지내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함.
차주는 어린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도 당시 감정이 격해 포스팅을 하였으나 예상외로 너무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덩달아 당사자에게는 심적으로 상처를 받을수 있는 악플과 욕설도 많이 달린거 같아
저 역시 100% 옳은 행동을 했다고 스스로생각들지 않으며 차주분께 더이상의 욕설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한발짝식 물러나 양보하면 마스크 벗고 함께 웃으며 지낼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단주차하면 요금징수
http://m.blog.naver.com/jhsoodoit/221217894434
요
제가 이방법써서 주차장비어있어도 얼씬도 안함
그나마 다행히 애가 잔다고하는거를 말해서
그 부분을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대체 상식이 어떻길래 저리도 당당한지 나로선 이해가 안됨.. ;;;
몇개 왕창 던지면 되겠는데요
까나리액젖 한통 부어버리던지요
그리고 무단주차하면 요금징수
http://m.blog.naver.com/jhsoodoit/221217894434
주차장업 신고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집주인분께 입대업+주차장업 신고하고
펜스+차단기 설치 후 입주차 차량등록 후 운영하시면 됩니다
요즘 빌라나 원룸은 다들 그렇게 운영하더라구요
상관 없으니...
건축 허가가 날때 건축물과 도로에서 1M정도인가? 기둥이나 담을 세울수 없다는 건축법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본인이 살고있는 사유지 주차장에도 건너편 사람들이 주차 많이 합니다.
엥간해서는 그냥 냅두고 있지만
간혹 주차 이상하게 하거나 개념없는 분들한테만 전화해서 차빼라고 강하게 합니다.
이전에는 건너편 어른들하고 쌈까지 갔었는데 그이후로는 주차안하더라구요.
요
제가 이방법써서 주차장비어있어도 얼씬도 안함
입주민들끼리 단합력만 키우시면 저런 아줌마 그냥 떨어져 나갑니다
근처 중고등 애들 재떨이 되고
차단봉 없으면 개나소나 박아놓고 쌩까고
개줌마들 몰래와서 기둥이나 화단에 똥오줌 지르고 가고
여름에 밑에서 담배피우면 진짜 살인충동 느낌 밤에는 밖에서 나는 오만가지 소리 다들림 새벽에 오바이트 하는소리로 한번씩은 꼭 깨고
명절되면 주차문제로 미치다못해 머리털을 뜯어서 씹어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캣줌마들 타겟이 되고 필로티 기둥마다 햇반통 제발 가져다 키워..
등등 하아..그래서 저는 이번달에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오층인데 진짜 밑에서 담배피우는 새끼들 때문에 뛰어 내릴뻔 했네요
사유지라,,,, 경찰 관계못하고,,,,, 차에손상안주면됨,,,@@....
사유지 임의주차라 스티커 붙임가능.하루에 한장씩 붙이면 쌈나고 경찰 한번 불르세요.
일단 경찰은 왔다가 그냥갑니다.그래도 계속 주차하면 매일 스티커 한장.
입구를 막아서 차 못빼게하면 손해부분 체크후 민사가능합니다.
아니 실제로 그런 법령근거가 있기는 한가요?
다이소 가서 자전거 체인 3000 원짜리 사서 바퀴에 묶는다.
세입자와 주변 주택가가 피보네..
사유지라 견인 안되는거 아시는분이니깐요
2. 사유지 무단점거 쓰고 날자쓰시고 ..사진 이력 계속 남기세요.
3. 민사소송 한번만 하면 다시는 안하심.(귀찮은일)
4. 바닥에 앙카 박으시고, 주차 방지 폴대 채우시는게 제일 좋아요.
(주차방지 폴대 5-8만원정도 하네요.)
담배피우는 분 있으면 더 좋고...
1. 빌라거주민들과 이야기 하여, 일단 입주자를 알아보실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하시구요.
2. 건물 외벽에 경고문을 만들어서 붙이세요. 경고문에는 이 주차공간은 사유지입니다. 지속적인 무단주차시에는
스티커부착 나아가 민법 제320조에 의거 휠락 설치 및 주차비 청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구 꼭 넣으시구요
3. 스티커내용에도 해당 내용 넣어서 만드시고 부착하세요.
여기까지 하면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주차를 안 할텐데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휠락설치 정말 하시구요.(사전에 경고문 및 스티커로 사전고지했기 때문에 소송가도 이긴다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외부차량 주차가 발견될 시에는 무조건 돌아가면서 전화를 거시고, 젆놔번호 뒤집고 차를 막아버리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완전한 해결이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나아집니다.
진짜 XX 같은 놈이네요...
외부인 주차 원천봉쇄할려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여 입주민중에 반대하시는분 계시면 힘드실거에요.
저 아주머니만 혼쭐낼거면 적은 비용으로도 가능합니다.
말로해서 들을년이면 저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막는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저 빌라때문에 자기 주차라인 없어진것을 어떻게 하라고.. 그동안 공짜로 차 댈수있어서 감사한걸로 끝내야지 ㅡㅡ
배댓가면 차한대 남는데 놀러가요
장기주차 끊어주세요 ㅋ
저건 집주인 관리소홀이지 다른거 아님
말로는 절대로 이해시키거나 이길 수 없습니다.
빌라 사시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집주인한테 끊임없이 항의해서
집주인이 행동하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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