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은 보배드림에서 그닥 인기없는것 압니다만..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싸이트라 저는 하루에 수십번도
더 들락날락합니다ㅎㅎ
38년동안 김장때 엄마 옆에서 맛이나보고 양념이나 뭍혔지
직접 손으로 담가본적도, 엄두도 안나서 한번 안해봤지만
신랑이 이모님댁서 얻어온 파김치 잘먹었는데 다떨어져서
요리똥손이지만 신랑위해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저는 파김치는 잘안먹으니 이거 신랑이 다 먹어야됩니다
미우나 고우나 해도 신랑먹일 생각에 혼자 씰룩씰룩거려 지네요
해서 첨으로 파김치 담근것 올려봅니다
보잘것없긴하지만 잘익어주길 바라며...ㅎㅎ
-_-)
평생 업고삽니다
남초사이트인데 ㅋㅋㅋㅋ
전 잘안먹고 마눌이 파김치 잘먹어요ㅜㅜ
막 담가서 드실려면 더 가는걸로 담고 익혀서 드실거면 좀 굵어도좋아요
솜씨 좋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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