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험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도 한때 다니기 무서웠던 적 있어요. 전 유독 주변인들보다 그런 경험이 많았던것같기도 한데.. 지하철 치한 여러번만났거든요. 그래서 지하철로 30분 갈 거리를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한시간넘게 다니기도 했고요. 지하철에서 연락처 안준다고 옆칸으로 옆칸으로 쫒아오던 눈빛 무서운 남성분도 있었고요. 어느 가을 비오는날 우산쓰고 7시정도 초저녁에 집앞에서 가슴움켜쥐고 도망간 남자도 있었고요.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버스에서 내리면서 저를 툭 치는 척 하면서 제 사타구니를 손으로 훑은 아저씨도 있었고요. 야근하고 버스가끊겨 택시 탔는데 이상한 뉘앙스로 말시키던 택시기사님도 있었고요. 그때는 저도 실제로 무서워서 112 번호 눌러놓고 집에 갔습니다... 아예 없는일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구구절절 댓글달았습니다.본문 내용이 제가 당했던 불쾌한 일들이랑 비슷해요.
50먹은 아줌마입니다.
저 정도 좀 과장이 섞였지만..
실재로 저렇게 살았습니다.
사람많은 버스 탈때 지하철 탈때
뒤에서 그것으로 비벼대고 눌러대고
중학교 일학년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다니기 시작할때부터 당했죠. 큰 충격이었는데 어떻게된게 엄마한테도 말을 못하고 살았습니다.아가씨때도 당하기만 하고.
바늘을 준비했던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나이도 먹었지만 세상이 달라져서
"한 놈만 걸려봐라" 라고 벼릅니다
이제 우리딸은 크게 소리칠 수 있습니다
"아저씨 나를 만지지마세요"
웃기죠? 그때는 그 말이 안나오는 세상이었습니다
나만? 아뇨..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소리쳐볼걸.. 후회해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자라서 포기하고 사는것도 있습니다.
애 데리고 캠핑하는것이 소원이었는데..
남편은 싫다해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남자라면 애데리고 갔겠죠
텐트치고 자는데 무슨일 생길까봐 못했습니다.
사람없는 주차장? 무섭습니다
뉴스가 생각 날때는 더..
생각이날땐 차에 타자마자 차문을 잠글때도있죠
그러곤..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신병이고, 누가 와도 고쳐줄 수가 없죠.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피해의식 속에 살길 원하는 사람들이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남성 많이 죽고 의무는 더 많고 권리는 없는 나라에서 성평등 운동하려면 의무와 권리를 같이 주장해야하는데, 그 어떤 페미도 의무에 대해 말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불안하게 만든거
외국인은 오히려 한국 치안 최고다 안전하다
라는것이 공통된 1위인데 말이지요
울동네 여자들은 새벽에도 잘만 댕기던데..
꽐라가 되서 길바닥에서 진상을 부리지....
갠히 주변에 남자들 범죄자 만들지말고
외국에는 주탱이 밖에 안때린데요~~
아 예전에 그랬구나 지금은 어때? 아니지? 하고 넘어가라 무슨 이민이니 뭐니 그르냐
뭐 형편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긴 한데..웬만하면 이사가세요..
이쁜애들은 저런 상황되면 남자놈들이 서로 도와주려고 패싸움날듯....
이틀에 한번씩 동네 총기 살인 소식 듣고 살았다.
타이어 새로 갈았는데
벽돌 괴어놓고 네짝 가져갔더라.
자전거는 쇠사슬로 묶어야 그나마 안심이고.
라이프 머니 100달러는 꼭 지참하고.
지나가다가 인종차별 백인 흑인 한테서 듣고도 참아야 했고.
외국 가봐라. 어떤지? 관광객으로는 모를테지만.
무슨 일 생기면 거기 돈 꺼내가게끔 하라고...
그곳에서는 진정한 여성 인권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니까요.
저건 도가 지나치네.
김칮국부터 마시는~~
오바들좀 그만해라!!
참 어이없네.
저 정도 좀 과장이 섞였지만..
실재로 저렇게 살았습니다.
사람많은 버스 탈때 지하철 탈때
뒤에서 그것으로 비벼대고 눌러대고
중학교 일학년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다니기 시작할때부터 당했죠. 큰 충격이었는데 어떻게된게 엄마한테도 말을 못하고 살았습니다.아가씨때도 당하기만 하고.
바늘을 준비했던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나이도 먹었지만 세상이 달라져서
"한 놈만 걸려봐라" 라고 벼릅니다
이제 우리딸은 크게 소리칠 수 있습니다
"아저씨 나를 만지지마세요"
웃기죠? 그때는 그 말이 안나오는 세상이었습니다
나만? 아뇨..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소리쳐볼걸.. 후회해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자라서 포기하고 사는것도 있습니다.
애 데리고 캠핑하는것이 소원이었는데..
남편은 싫다해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남자라면 애데리고 갔겠죠
텐트치고 자는데 무슨일 생길까봐 못했습니다.
사람없는 주차장? 무섭습니다
뉴스가 생각 날때는 더..
생각이날땐 차에 타자마자 차문을 잠글때도있죠
그러곤..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상한 페미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소녀들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놈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남성 많이 죽고 의무는 더 많고 권리는 없는 나라에서 성평등 운동하려면 의무와 권리를 같이 주장해야하는데, 그 어떤 페미도 의무에 대해 말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밖에는 잘 돌아다닐수 있을려나.. 땅이 꺼지는거 아닐지..하늘에서 머가 떨어지는거 아닐지 불안해서
성 범죄는 저렇게 겁내하면서
코로나따위는 신경 안 쓰고 여행도 다니고 모이지 말라는 모임도 갖겠지
사람 바글바글한 핫플 카페는 맘 편히 가고..
다만.. 안타깝네요. 저정도면 강박관념 내지 트라우마라고 해야할정도인데..
한 20년 전만 해도 주변에 도움줄만한 남성분들도 괘 있었을것 같은데
지금같은 페미시절에는 도움줄 남성분이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얼마전까지.. 같은 강박관념에 빠진 적도 있었죠.
엘리베이터에 혼자 타고 잇는데.. 여성분이 타면.. 혹시나.. 나중에 성추행범으로 고발당하지 않을까?
지하철을 탓는데.. 주변에 여자분이 있으면.. 혹시나 성추행범으로 고발당하지 않을까?
글쎄요.. 요즘은.. 여성분과 단 둘만 있는 상황이 생기면.. 멀찌감치 떨어져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ㅡ
오래된 일이지만 버스 , 지하철에서 여자들 추행하는 자들 주먹과 발로 찬적이 있었지 . 지들도 창피한 줄 아니까 아닥하고 있더라 ...
자신들의 아내 누이 엄마 라고 생각하고 사회를 바라보면 여자들이 불안한 상황들이 많다는 것이 이해가 갈텐데 ...페미들 난동에 여성들의 대한 적개감들이 많이 생겨서 씁슬하네 ~
숨도 쉬지말고...
공기속에 마취제 들어가있을지 모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에게 피해당하기전에 스트레스로 죽겠다..ㅈㅉㅉㅉ
병원 부터 먼저 가면 되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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