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지난달 시험 발사가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누리호·KSLV-Ⅱ)의 개발 일정이 지연한 배경엔 롯데그룹 계열사가 납품한 불량 부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해당 부품을 다른 중견기업에게 맡겨 불량률을 개선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11월 누리호 발사계획에 대한 종합점검을 한 결과 부품 문제가 드러나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발사 계획을 연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7070106728
나라의 사활이 걸린 일에
원수놈 부품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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