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가입하여 이 글을 작성한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심과 아이러니한 생각들은
하시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글을 수정하여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올리기 전까지
이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고.
이런 폭로글을 어디에다가 올리는것인지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이글을 쓰기 위해서 여기저기
조언을 얻어 알아낸 곳이 보배드림이었습니다.
바로 보배드림 가입후 이 글을 올린겁니다.
부디 가입날자로 인해서 저의 글이 거짓인것처럼 댓글 주시거나 말씀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30년전?오래전일 왜 끄집어내냐는 말들 많으신데.
여태 이런것을 폭로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럼 제가 왜 이제와서야 이런 글을 올렸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1.이런글을 쓸수있는 그런 이유가 없었기에 참고 견디며 삭히며 살아가야 했었지만. 쌍둥이 문제가 터지면서 저와.나머지 12인의 직속 후배들.또 k대분들등등
이것을 밝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늦게나마 밝히고자 하는겁니다.
2.예전엔 h씨가 아주 가끔 현역 시절에 잠시 게스트 정도로 티비에 나왔기에 별 상관도 없었지만.
불과 2~3년전부터는 감독으로.티비 mc로.고정 게스트로 나오다보니..
그런 h씨의 행복한 모습과 먹는걸 재주삼아 티비에 나오는것을 보며 저희 13인의 후배들은 한결같이
혐오스러웠고. 구역질났으며.
채널을 돌려야만 했던 씁쓸한 마음이었습니다.
쌍둥이로 인해 이런 기회가 주어졌기에.
우리 13인의 후배와 k대 후배1
총 14명중에 연락이 닿고 마음이 통한 9명이 이렇게
글을 올리며 밝히기로 결심을 했고.
서로의 아픔과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를 회상하며 기억해서.그 모든것을 제가 글로 정리하여 올린것입니다.
저희 13인.k대 1인은 단 1원이라도 금전적인 것을
요구하거나 생각한적 눈꼽만큼도 없으며.
단지 진정성있는 사과와.방송.유투브 출연을 하지
말아달라는것 뿐입니다..
아울러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과? 그것 하기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사과 그것 또한 가식일테니까요..
저희가 절실하게 원하고 바라는것은.
어찌보면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방송.유투브등 언론 매체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제발 부디 30년?오래시간?금전? 그런 말들로 댓글다시어 저희를 가볍게 보시지 마시고.
바른 눈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h 씨의 학폭공개 합니다..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며 이슈가 되는것 같아서 저도 공개할까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던 k라는 2년후배였던 사람입니다.
h씨는 저보다 선배였습니다.
h씨는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국대출신 농구선수였으며.
아버지는 사업을 하셨고.
h씨는 운동을 아주 특출나게 잘했습니다.
이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었기에 h씨는 위아래도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1.저를 비롯한 모든 후배들은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가려하거나.
운동을 쉬려면 먼저 h씨한테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h씨가 허락한 후에야 코치선생님께 여쭤보고 병원을 갈 수 있었으며.
운동을 쉴수가 있었습니다.
2.좋은 운동선수가 되려고 운동연습을 열심히하는것인데..
운동연습 도중 어느 누구든 실수를 하여 코치 선생님이 화가 나시거나..
단체 원산폭격이라도 하는 날에는 운동이 끝난후에 코치선생님이 퇴근하시면 매일같이 h씨가 단체 집합을 하여..
운동장의 작은 돌들이 있는 상태로 원산폭격을 기본 10~30분 시켰으며.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애들은 h씨의 주먹이나 발로 매를 맞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운동장 선착순 한바퀴를 시켰고..1 등 이외에 선수들은 또 다시 반복적으로 계속 운동장을 뛰는 기합을 시시때때로 시켰습니다.
3.다른 사람들은 1켤레로 몇개월씩 찢어질때까지 신고 운동하는 반면 h씨는 집이 부자이다보니 농구화가 기본 3~5켤레 있었습니다.
숙소는 일명 지뢰밭이었습니다.
한번은 누군가가 h씨의 농구화 중에 한켤레를 밟았었는지. 운동화에는 발자국이 새겨져 있었고..
h씨는 누가 밟은거냐고 화를 냈고.
밢은 사람이 나오지않자.
각자 자기 농구화들고 줄을 서라고 했고.. 발자국을 찾기 시작했고.
같은 농구화를 신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결국 범인을 찾지못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단체로 혼났습니다.
4.숙소에 쉬는 시간에 놀수있도록 장기판이 있었는데 후배들이 잘못을 하면 장기판의 모서리로 머리를 때리곤 했습니다.
즉 장기판 넓은 면으로 먼저 머리를 한대 때리고 나서..다시 장기판을 세워서 모서리로 때리고 나서. 1번이 아프냐?2번이 아프냐?라고 물어보며 즐기며 희열을 느끼는듯했습니다.
이후 다른 사람을 불러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5.야간에 코치 선생님 퇴근하시고 나면 저희끼리 개인연습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후배들 데리고 1대1 하자고 해서 과자나 음료수등등 내기해서 이기고선 사가지고 오게 했습니다.
또한 후배들에게 초코바.과자.음료수.요플레 등등 사오라고 강요했고..
몇몇 사람들은 늦께까지 집에 보내주지않아서 어쩔수 없이 먹을것을 사다 주고나서야 집에갈수있었습니다.
터무니없는 돈을 주고선 그것보다 비싼 과자나 음료등 먹을것을 사오라고 시켜서 어쩔수없이 개인돈을 보태서 사다가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6.h씨의 괴롭힘이 얼마나 심했으면 저희 1년.2년 후배가 총 13명인걸로 기억하는데.. h씨의 괴롭힘을 견디지못해서 단체로 도망가서 며칠동안 숨어지내다가 잡혀서 학교로 끌려갔고..
그 후로 h씨가 껄끄럽게 지내지말고 단체로 빠따 맞고 깔끔하게 끝내자고해서 저희가 맞고서야 도망갔던 일을 무마시켰습니다.
7.그 당시 유명 일본여자 배우의 누드집이 출간되었는데..사서 같이 보자고 저희에게 돈을 내라고 강요해서 돈을 모아 누드집을 사기도 했습니다.
8.h씨가 본인의 도시락 반찬인 소세지에 방귀를 뀌어서 후배한테 강제로 먹으라고 한일도있습니다.
9.h씨가 고3때 전라도 광주로 전국체전갔을때 결승전 전날밤에 동료3명과 후배p씨를 강제로 데리고 황금동에 있는 사창가를 갔던 일도 있습니다.
10.h씨가 j후배한테는..
야 넌 나한테 많이 맞은적없지?라고 물어봐서.. j씨가 네라고 대답하니깐.
h씨가 하는말..
야 내가 널 디지게 못때리고 대학가는게 아쉽다라고 해서..
j씨 후배가 소름 돋았다고 했답니다.
11.저 k는 학생신분으로 해서는 안되는것을 했다는 이유로 수십대의 귀싸대기와. 주먹.발로 구타를 당하다가 맞아 죽겠다싶어서 그만 때리라고 운동 그만둔다고 했고.
그러고나서야 때리는것을 멈추었습니다.
전 그리고 운동을 그만 두었습니다.
h씨 본인은 온갖 나쁜짓을 다 하면서
후배인 제가 잘못했다는 이유로 죽을정도로 때리던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끼칩니다.
티비에서 음흉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그때가 떠올라 섬뜩합니다.
진짜 시시콜콜한것들까지 기재하기 그래서 큰거만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농구부는 민주주의 한국 안에 절대권력의 공산주의 국가가 존재했으며.
그 공산주의 국가안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같은 무지막지한 독재자 h씨가 존재했었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와..
앞으로 방송이나 유투브에 나오지 않았음 합니다.
진짜 방송이나 유투브에서 웃으면서 착한이미지와 선한 사람인척 하면서 음식 먹는걸 자랑삼아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예전일들이 떠오르며 섬뜩하고 남들은 모르는 h씨의 양면성에 토 나올것만 같습니다..
이 글은 현재 13명의 직속 후배중 연락이 닿은 7명과.
k대 출신의 한 선수.
총 8명의 겪은 힘들고 아픈 일들을 기재한것입니다.
저 k의 혼자 당했던 일들을 기재한것이 아니니
지나친 댓글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6명의 직속 후배들이 연락이 닿는다면 더 많은 폭로 내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런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분명 생각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저도 k대학 2년후배 농구선수 출신입니다...
6명중 하나이구요
남자프로농구 별셋팀코치 이XX와 동기인 사람이고
쌍둥이 자매가 학폭으로 뜨거울때 이분생각 나더군뇨...
두명을 합친만큼 되지않을까하는?
우리나라 농구선수중 이정도 농구실력을 가진분이 계실까 생각이듭니다
뛰어난피지컬과 ㆍ파워ㆍ 농구센스ㆍ거의 모든농구능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폭력성도 어마무시했죠
농구를 잘하셔서 연습중 티이밍에 맞지않은 볼을주겨나
찬스때 볼을못주면 연습중에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후로는 운동 종료후 단체 기합 원산폭격및 갖은 폭행
아스팔트 원산폭격은 자주있는 일이었습니다...
인격을 철저히 짖밟힌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분이 TV는 사랑을...에
출연하는모습을 보며 과연 저분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아실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뇨...
아마도 이분과 같이 운동생활 하신 후배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 후배들은 그분을 현산군이라 불렀습니다...
또 글수정 하셨네요.
님성향을 잘알수있어서 좋네요
중립기어 딱 박습니다.
추천도 회수합니다.
시간이 흘러 내가 선배가 되면 나역시 군기잡고 구타하고 ... 지금은 그러면 좃 되지만 그 당시엔 존나 맞고 집에가도
부모님은 알면서 아무말 못했지... 요줌 이슈가 되어서 ..많이들 나오는데 현주엽 사건은 아니니듯... 그당시 운동선수 중
군기잡고 줄빠타 안맞은 사람이 있다면 내손목가지 건다..
그 당시에 일반학생도 선생한테 개같이 맞던 시절이었는데 그 선생놈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때랑 지금이랑 모든게 다른데 지금 잣대로 그시절에 있던걸 단죄한다는게 말이 되냐
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잘 대응하셔서 억울함을 푸시길..
어디까지 터뜨릴꼬얌?
글쎄요.....
지금 이시점에서 보니 학폭이었던거지
그 당시에는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일들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그걸 지금의 잣대로 재해석하는것은 잘못인 듯 하네요..
저도 운동부 시절에도 많이 맞아도 봤고
군대 시절에는 더 많이 맞아봤지만...
그게 지금은 그냥 과거의 추억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금기준의 가해자의 화려한 삶이 눈앳가시라는 의미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집와서 아이 가르친 세대
심권호 선수의 말처럼 그 학폭을 물려주는 사람이었는지 악습을 끊은 사람이었는지
운동하신 분이면 H씨 고발하기전에 본인은 선배로 후배에게 그런 이미지였던 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옹호하거나 편들고 싶지는 않지만...
-_-; 너무 비일비재하게 당연시하게 됬던 시기라....
궁굼하네요
그 당시에 운동선수라면 누구에게나 그 정도는 다 있었는데
남학생들뿐만 아니라 여중 여고생들도 배구시합하는 도중에 실수하면 체육관에 그 많은 인원들이 보고 있어도
코치나 감독이 실시간으로 불꽃 싸다구 날리기도 하고...
물론 폭력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지만 솔직히 40대 이상이면 주변에 흔하디 흔한 장면임
글쓰니 님은 후배들한테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네요
그럼 인정해주지!
뭐 엿먹어라 일수도 있지요..
그런데요.. 사과 한마디면 되지 않을까요...
때린놈은 기억 못해도 맞은 놈은 기억 하니까요...
그때는 그랫지 가 아니라... 기본적인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해야 하는게 도리 이지 싶습니다.
이 뭐 큰일도 아니고 기합 하고 몇대 때린걸로 치부 할수도 있지만...
사과 하고 쿨하게 서로 화해 한후에 깔끔 하게 방송 하고 운동 하고 일상 생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후세대에게 폭행 하는 문화를 계속 물려 주실겁니까 ?
.
.
.
박지성이 은퇴 하며 이런 비슷한 말을 한걸로 기억 됩니다.
학창시절의 기합,구타 문제만 아니었어도 더 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30년전 단체 운동부 생활에서 얼차례나 폭력이 없을순 없었을 것이고..
글쓴아 신상까고 이야기 하면 인정 해줄께..
신상까는 순간 너도 누구 한테는 가해자 일수 있잖아~너를 먼저 검증 해야 할것 같다.
보배가 너의 증거글에100% 호응 하지는 않는다..
대학교에서도 빠따때리고그러는데 중고등학교는 말도못하죠.
그래도 H양반은 훨씬 더 심해서 이런글 올렸겠죠?
폭력을 참아가며 운동하는거는 인정하나
저말이 100% 팩트라는 가정하에 저건 심한거 맞아요..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는 쌍둥이 학폭에 물타기해서
미운놈 하나 골로 보내자 라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돈은 원하는지 안원하는지 그건 모르겠고
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이면 솔직히 친구 몇명 모아서
잘나가는 한명 골로 보내는건 일도 아닐듯 싶네요
안그래요?
님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는겁니다.
거짓 미투랑 뭐가 다릅니까
몇년전에 사귀던 그 남자
잘 나가는거 같으니까
나 그남자에게 성폭행 당했다.
친구왈 "나도 안다. 평소에 성적으로 변태같은 놈이었다고 많이 들었다."
나는 돈을 바라는게 아니다.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 진.정.한!!!
이런식 미투가 얼마나 많았는지 아시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님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이런 혼자만의 주장은 중립기어박습니다.
억울하시겠죠?
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 학폭 맞는데!?
내 친구 기억이 맞다면 분명 학폭 맞는데?!
정말 맞다면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고 방송에 나오던 안나오던 하겠지요.
이런일방적인 글만 보고
에이 그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안되겠네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특히 여기는 교통사고 영상도 많이 올라오죠?
동영상 없는 자기만의 주장은 일단 중립박습니다.
목격자도 증거가 될 수 있다구요?
될 수 있죠.
하지만 조작에 동원될 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이런 글만 보고서는 절대 판단하지 않습니다.
H선수 여수에서 시민구단으로 뛸때..... 정말 불성실 했죠.. 욕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아무리 부상 때문이라고 해도, 너무 불성실 했죠.
내가 왜 이 시골촌 구석에서 뛰어야 하나.. 그런 뉘앙스.
여수에서 먹방 찍을때도 혹 그래도 여수에 연고가 있었는데 한번이라도 언급은 하겠지 했는데...
끝까지 모르세로 일관하더만. 인성은 ........
현주엽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운동권에 있었던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꼭 운동부 주장또는 바로밑에 군기교육담당같은걸 하던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선배들은 항상 엄청 때리고 못살게굴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꼬투리로
사람들 힘들게 하구요...
저는 당연한걸줄 알았어요 ㅎ. 그걸견뎌내는것이 ...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어느것에서도 폭력은 인정되면 안되죠.
그러나 그당시를 살아왔던 제가 감히 한마디 하자면.
그 당시에는 그랬다는거고 현재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위에 글에 그렇게 나와있지
그러면 맞아가면서 운동 계속한사람은 그렇다처도
선배 폭력 때문에 운동을 그만둔 사람은 세월이지나 나이먹어도 눈에 불나는건 맞다
글쓴이님 이거 사실인가요ㄷㄷㄷ?
보배형들 첫날가입글 거르자 거르자 했는데 ...
몇몇...댓글보니...저분이랑 같이 고소미 먹을듯...
학폭 후 유명해 지면 문제가 되나요?
쌍둥이 처럼 칼 정도는 들어야 내가 학폭같게 느끼는건가...
시시콜콜 한 거 빼고, 큰 거 11가지 라는데...
아~ 모르겠어..
저 정도는 나도 대학 동아리 때 선배들 한테 당했던(?) 것 같은데..
특히 첫 MT때는 머...ㅋ
그땐 그냥 그게 의식이었지..;;
저 글쓴 분들은 후배들한테 안 그랬죠?
N
나 한대라도 때리던가 욕한사람 있다면 이제와서 진실을 알리고 사과 받아야 하나? 적당히좀 해야지~~
흉기로 협박한것도 아니고 30년전 그때 시절 운동선수중 어느정도 구타 당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구타가 정당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 심부름이나 몇대 때린것을 가지고 이제와서? 나이도 먹을만크 먹었는데
방송에 나오는게 보기 싫고 맘에 안든다고? ㅋㅋㅋㅋㅋㅋ
참 재미난 세상이구만
고대후배 반박기사 떴네요
물타기 그만하고 중립박으시죠
대학후배가 어떻게 아냐
대학후배 반박글은 엉터리 아니냐
7사단 대대ATT 훈련
방*배야!
행군중에 낙오하려는 너를 보고 끝까지 완주 하자고 화이바를 때려가며 행군시킨 이병장이야~
방**야 미안하다.
이**에게도 미안하다고 글 남긴다.
나랑 1달차이 후임임에도 말년에 개긴다고 머리를 손바닥으로 한차례 가격했는데 많이 아팠지?
그사건으로 22년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22년이 지난 지금 새삼 용서를 구하고 싶구나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군생활했다는 시대상에 핑계를 대보아도 당사자에게는 고통이 되어 앙금이 되었다면 용서를 구하는게 맞는거 같다.
여러분들도 2~30년 전의 과오를 모두 고백하고 용서 구하세요.
이제 저 스스로 속이 좀 시원해지네요
죄송 농담입니다.
80~90년대 초까지 솔직히 선배나 친구한테보다 교직에있던 인간들이 더 악랄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중엔 중2때 젊은 패기의 기술선생한테 하도 맞아서 교실바닥에 코피가 낭자했던적이있었죠. 근데도 그인간은
구타를 멈추지 않더군요. 한창 사춘기때 남녀공학에 남녀혼합반이라
교실에 반은 여학생들이었는데..하... 그놈두 맞다가 죽을것같았
는지 온몸이 피투성이가된채 정신차리더니 두손모아 막 빌더군요. 쪽이고 나발이고 살고봐야했으니...
ㅅㅂ 맞은 이유가 수업시간에 웃었다는거였습니다.
교실에 있는 빗자루 대걸레 언제나 그수업시간엔 다 부러집니다.
맞닫가 부러지면 그 맞던놈이 그다음날 새것으로 사와야했구요.
남자선생새끼들 대부분 누가 더 잔인한가 시합하듯...도덕, 국어, 영어, 수학할것없이 주먹과 발을 휘두르는건 일도아님.
가지고다니던 당구큣대 뒷부분은 애들 머리때리거나 여학생은 이마나 명치를 쿡쿡 찌르는용도.
지금도 친구중에 구렛나룻 없는친구는 그때 그인간들한테
구렛나룻잡고 귀싸대기를 하도 맞아서 지금까지도 그자리엔 머리칼이 자라질 않는다며..가끔 술먹다 야기하곤했지요ㅋ
영화 친구의 김광규형님의 연기보고 감탄했더랬습니다. 너무나 와닿아서ㅋㅋ
언제나 감정섞어 구타를하던 초중고 선생나부랭이 개새끼들.
30년이 지난 지금도 진심 행여 길에서 만나면 패버리고싶을 정도.
급식들아... 니들은 지금 진짜 좋은세상에서 공부하는거다...ㅠㅠ
일본은 무슨 죄냐
그때가 그러했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요새 분위기가 또 그게 아니고... 그땐 그랬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또 모르겠네...
당했던 사람들 속이야 오죽하겠냐만서도... 이런식이면 쌍팔년도 군대 구타까지 다 나올듯...
예능에서 방송인데도 이리와바라 이새끼저새끼하는꼴이 평소에 행실같았지
90년대 후반 최XX감독도 많이 때렸던걸로 유명한데 야구나 농구뿐 아니라 심지어 대학교 사체과만 들어가도 난리였는데 이제와서 그 옛날 시절 이야기를 꺼내실까
난 중립일세
그리고 왠 가세연?
글쓴이님도 밝히자
흠.. 우리 시대에는 너무 비일비재했던
일 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우리 고등학교 때 특기생 선배들에게
아카시아 나무 기름듬뿍 먹은놈으로
저녁에 100대씩 맞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걍 술안주란 생각밖에 없는데..
내가 멍청한걸까요?
지금이라도 나도 고소를 진행해야하나..
그러고 보니 중학생때는 내가 맞을
싸리몽댕이도 직접 선생님께 가져다 드리고
발바닥도 맞았는데..
이 선생도 고소를 해야겠네 ㅡ..ㅡ
밀대자루 엉덩이로 바 뿌셔봤음ㅡ.ㅡvㅋ
역시 몽둥이는 아카시아나무 기름듬뿍이 최공..
운동부에 어느정도 폭력은 당연시 되었던 시절이고...
군대는 더 심했슴.... 이러다 군폭 폭로도 나올듯...
보배분들중에 고딩때 한대도 안맞고 3년동안 다니신분?.....
진짜 정도가 심한건 인정하지만.. 원산폭격... 아스팔트.... 나 군대에 있을땐 진자... 어휴,, 삐쭉빼죽 돌에 많이 박앗다..
이거는 공개라기보단
어릴때 일기장인듯
선배 처다보면 쳐다본다고 그냥 맞고 으쓱한데가면 돈뺏기고 국민학생 싸대기 쳐올리던 시절 아닙니까??폭력이 정당화 하다는 말 하려는거 아닙니다.본인은 후배들한테 단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으신가보네요.좀 불리하다 싶으니 가세연 얘기 쏙 빼시는거보니 그냥 운동 그만두고도 잘나가는 나 때렸던 선배
배아파거 엿 맥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그 시절 안그런 사람 찾기 힘든 시절이고 특히나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줄빠다 기본인 시절이니 ...그정도면 차라리 현주엽 만나 술한잔 하면서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요청하고 나서 하는 거보고나서 이글을 썼더라면 글쓴분을 좀 더 지지해줬을겁니다
뒤늦게 찾아온 농구의 대한 후회와 미련이 나의 잘못보다는 '너 때문이야,너로 인해 내가 이렇게 된거야'라며 위안을 삼고 싶었던건 아닌가하는...
지난날 본인의 과오는 잊어버린채 말이죠.
적어도 글쓴이는 농구를 그만둘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H의 폭행만이 아닌 11번의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농구를 더는 할수없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도데체 어떤 학생신분으로서 해서 안될일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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