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희대의 악재에 홍수 태풍 등 재해가 겹치고 겹치면서 사람들의 민낯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광훈이가 설치는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를 시작으로 병이 퍼지건 말건 죽어도 대면예배 강행해야한다는 기독교 교회들...이미 누구나 아는 것처럼 중요한 건 본인들의 수입에 지장을 줘서 아닙니까?
하느님인지 예수님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자기 와이프를 목졸라 죽이고 아들을 죽인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본인 집권의 신격화를 위해 유리한 부분만 짜깁기한 지금의 성경의 어디에 신성함이 있습니까?
천주교가 부패하자 이때다 싶어 여기저기 수만개의 교회를 짓고 헌금 받으며 세금은 한푼도 내지 않는 목사들. 안그런 분도 많겠지만 목사들 중에서 사이비 교주가 된 사례가 그리도 많고 신도들 성추행까지 사례가 그리 많은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 세뇌 시키고 찬양을 본인 몫으로 받다보니 이젠 본인이 종교인인지 정치인인지 구분을 못하게 된걸까요.
게다가 가뜩이나 이런 세뇌자들 태극기부대 꼰대들이 창궐하는 와중에 의사 진료거부 사태까지....
아무리 미사여구 같다 붙여봐도 결국은 한달에 3천 4천만원 받는 의사 밥그릇 내지역 내 기득권 내놓기 싫은게 사실 아닙니까. 강원도만 놀러갔다 아파보세요. 티맵 찍어보세요. 진료 가능한 병원 얼마나 나오는지. 응급실 몇개 있는지요.
정말 아이들한테 창피합니다.
9살 7살 딸들 한창 학창시절 누리고 친구들과 뛰놀아야할 시기에 마스크 착용이 당연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제발 기득권 싸움 ...이 어려움 틈타 한몫 해보려 진흙탕 싸움 마시고 우리 다음 세대에 올바른 어른의 행동 모습 남겨줍시다....창피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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