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이떨어진다고하셔서고쳐드려요~
저도 똑같은경험이 있어요 비행기자리 통로쪽 이었는데어떤분이 성격좋아보이는데 비즈니스석 양보해달라고 이코노미는 좁아서 우리애가토할려고한다고ㅡㅡ하시더라구요
이코노미쪽에서 비즈니스석사이에 커튼이쳐져있어도 오셨구나했었죠
보통은 화장실아니면 잘안오시다보니 당황 하고있는데
승무원분이 오셔서
본인자리어디시냐고 계속물으니 저보고 싸가지없게 좀비켜주지 일크게만든다고 뭐라한 아지매 ㅡㅡ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여행다녀오다 배편으로돌아왔을때 티켓이 많이 없어서 동생과의여행에서 낮은등급의 칸을 타게되어 기념으로간 여행에 참 미안했는데
노래부르기에서 1등 우승하니 2인실을받게됬거든요
ㅎㅎ 그랬더니 3등한아주머니가 노래잘부르는데
노래방쿠폰줄테니 방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자피 니들은 젊은것들인데
나이든사람들이 편히쉬어야지 하길래
동생군데가기전기념으로 여기왔습니다.라고해도
어우그럼 미리 열악함과 어려움과 국민을 위해야지????
하더라구요
그런아주머니보고
그런 어려움과 열악함을 겪을 군인이될 청년을 아끼셔야하지 않을까요라며 말씀드렸네요
그랬더니 당연히가는군데 뭐가 대수고 뭐가그리잘났냐고
그러시길래???
군데가셨어요???????했더니
악악 하며--싸가지없다고 소리를 소리를 지르던
사람아닌 것들은 뭔말을해도 사람아니구나했던기억이 있네요
그러는 아지매를 남편및 남성동기분들(?)지켜보시다가 그여자분말리고 그여자분은 계속 방에들어가시면서도 소리지르면서 싸기지없는것들 어린년놈이 하면서 내놓으라고 하시길래 ㅡㅡ
저도 못드려요^^
하고끝까지 스마일하고 거절했네요
동생에게 누나가싸워서 미안하다고하니
아니야 누나 정말 잘했어하면서
엄청후련해하더라구요 저런사람들 웃으면서 말로 응징해주는거정말대단하다구요 그러고 방에 짐옮기고 동생과 많은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다음날 해뜨고 바다전경을 동생에게보여줬네요
동생이 와와하던소리가 또생각나네요
ㅋㅋ 저도참 그분말대로 어린게 싸가지는 없었나봐요 ㅎㅎ
비즈니스 양보해달란건 샹또라이네요 ㅡㅡ
그죠 양쪽다 배도비즈니스급석이었고
비행기도그러했죠 ㅋㅅㅋ
같은 사람이되고싶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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