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비꼬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얘 진짜 전문성도 없고 개멍청하지 않나
자기 전공 분야인 미학조차 정식 교수 자격도 못따고 최성해 덕에 가라로 교수 노릇했던 건데
학력을 떠나서 얘 지금까지 했던 말들도 거의 다 틀렸잖음
이명박 BBK 실드치다가 결국 꼬리를 내렸고,
코딩 논쟁하다가 전문가가 떠서 팩트를 바로잡아주자 욕이나 하다가 역시 조용히 글 지워버렸고,
논두렁 시계 열심히 까다가 국정원 작품인 게 드러나자 안면몰수했고,
조영남 그림 노동착취 사건도 주장과 다른 판결이 나자 기억에서 지웠고,
메갈시안 편 들며 정봉주 미투 까다가 정봉주 무죄 뜨고
재판부에서 '낙선시키려 했던 의도'까지 판결나자 역시 조용히 입을 닫았고,
작년엔 최성해 총장 쉴드치다가 상황이 꼬였고
최근엔 코로나 마스크 쓰라는거 음모론이라면서 마스크 쓰지 말라고 하질 않나
이번에 저 경제지 잘못 인용해서 일침 놓다 개망신 당한 글은 해명도 없이 또 조용히 내렸더군요.
십수년전 황우석 사건 딱 하나 말고는 계속 개망신의 연속이어서 민낯 드러난지 오래인데
조중동이 띄워주니까 아주 신나서 폭주하는 인터넷 백수 악플러 한마리 같음
전문가 말 좀 들으라면서 마스크 쓰지 말라는 병신 말을 언론이 진지하게 받아주는 꼴이라니
진짜 우리 언론의 비극인 듯
관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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