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님이 직접 올리신 글을 퍼 온 것입니다]
박형준 딸 입시부정 청탁을 폭로한 김승연 교수님 모시고 박형준 선거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 가는 중입니다.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허재현 기자등과 함께 내려 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국힘당에게 고발당한 것으로 더욱 뭉치는 사이가 되었네요)
교수님은 화가 많이 나셨는데.. 특히 젊은 기자들을 고발한 부분입니다. 자신을 고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도한 젊은 기자들까지 고발했다고 하는 것에 말입니다...
오늘 기자회견 잘 하고, 또 새로운 내용도 계속 후속 취재 보도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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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은 쫄리니까 "내 말이 거짓이라면 나를 고소하라!"고까지 하시면서
박형준 딸 입시 부정 청탁 비리 진실을 밝히신
전 홍대 교수님은 고소하지 못하고, 엄한 기자들만 고발했죠.
가장 열 받는 건 조국 장관님 정국에서
앞장서서 조국 장관님네에 비판을 퍼붓던 위선적인 박형준의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조국 장관님한테 내뱉은 만큼 그대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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