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 키우지만, 슬리퍼 + 뒷꿈치 들고 다니는데여.
윗집 겁나게 뛰어다니길래 실랑이 3개월 했는데도 똑같이 뛰어다님... 그러다 갑자기 이사를 갔네여 +_+
바로 올라가서 현관앞을 봤는데 애 용품이 하나도 없길래 쾌재를 불렀더랬죠.
근데 새벽 1시만 되면 안방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가 1시간 동안 들리네예 ㅋㅋ 샤워를 1시간 ㄷ ㄷ
그래도 쿵쿵 보단 나아서 세상 행복 카네여
나도 애 키우지만, 슬리퍼 + 뒷꿈치 들고 다니는데여.
윗집 겁나게 뛰어다니길래 실랑이 3개월 했는데도 똑같이 뛰어다님... 그러다 갑자기 이사를 갔네여 +_+
바로 올라가서 현관앞을 봤는데 애 용품이 하나도 없길래 쾌재를 불렀더랬죠.
근데 새벽 1시만 되면 안방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가 1시간 동안 들리네예 ㅋㅋ 샤워를 1시간 ㄷ ㄷ
그래도 쿵쿵 보단 나아서 세상 행복 카네여
층간소음...저도 요번에 함 당해보니 왜 칼부림 나는지 알겠습니다
그나마 우리 윗집은 쪼꼬미 꼬마가 뛰어서 그런데 심한 집은 정말 사랍 정신병 거릴 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은 몇일전부터 윗집에서 안마의자를 샀는지 밤에 한번씩 안마의자 소리가 ㅡㅡㅋㅋ;;;;;
전쟁난줄.. 두두두두두두두두~~~~
사람들이 무시해서그렇지 아파트실내에서
는 무적권 푹신한 실내화 아파트입주시
아예 실내화의 무착용시켜야됨
이거하나만으로 쿵쿵이는 완벽해결됨
울나라 쿵쿵이들 내글좀 봤으면 도대체
왜안신는건데?.
있을꺼임 실내화좀신어라 남욕하기전에
본인부터 수신제가하도록
웃긴건 군인은 살금살금 걷고 3살딸램은 우다다다다(봐줄만하고 참을수 있음)그런데 마눌의 발망치는 헤머임..
어디있는지 온집안 어디있어도 느낄수 있음.. 자동 레이다임.. 헤드셑을 껴도 진동과 특유의 둔탁함으로 알수 있음..
정중히 주의를 요청했지만, 당당히 우리집 아니에요~ 라고 개소리 시전.(요청하면 잠잠..) 니네집 맞아... ㅋㅋ
2년간 고통속에 살다가 우리가 이사를 가자 집을 알아보던중 윗집이 이사를 가고..
새로운이가 전세를 왔는데... 혼자사시는분인데.. 이분도 목수망치급임...
9시 퇴근하면 밤 1시까지 운동함.. 낮에는 평화 밤에는 목수발망치.. 조만간 편지를 쓰려함...
아파트는 향도 중요하고 층도 중요하고 *세권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하건 이웃이라는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그따구로 집지어논 건설시를 조져야 할텐데
팔아먹으면 그만이니...
쿵쿵거리네 그러다 어느새 잠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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