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피디란 사람이 K9 을 시승하고.( 뭐..난 보지도 않지만.) 시승기에서 뭐라고 하던
중요한점은 K9을 실제로 구매할 계층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구매하지도.않을 사람이 쓰는 시승기란 말이지요.
실구매자와...시승자는 늘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의 대부분의 시승기를 쓰는 시승자들의 특성이란것이
대부분..스포츠성을 염두에 둔..차량에 더욱 호감을 가지는 소위 말하는 매니아 계층이란점이 더 그렇죠
그런 시승자에게..무난평범한..세단들은 그냥..딱 씹히기 좋은.....껌..같은...대상일뿐..
그런 시승자에게...쏘나타 보다는..더욱 하드한..어코드가...어코드 보다는 더욱 스포티한 BMW3 씨리즈가
더..좋은 차량일뿐입니다.......
또, 보배드림의 유저들에게만 본다면 최고의 차량은
가격대...1400~ 2000만원 대의....해치백 또는 2도어쿠페의 1400cc~1800cc 에..이왕이면 터보달린
차량에 수동으로..거기에..옵션으로..이것 저것 선택할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고... 깡통으로 구매할수있으면 더욱
금상첨화이고....
그러나.현실은 이런차를 내놓으면.바로..사장된다는 현실이죠..
그간에.용감하게도..현대나..기아..행여 대우..또는 쉐보레에서 내놓은 많은 수의.해치백..쿠페들이..변변치 못한
판매실적을 거둔것을 보면...알수있듯이..
사람들보는 티비에 프로그램으로 나오지도않고
찾아들어가야하는데 그걸찾아들어갈수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오토뷰 시청자들이 차사는사람의 몇퍼센트나될수있을까요?
그렇기때문에 시승기와 판매수는 다르다생각합니다.
글치만 현기차는 처음부터 고려대상이 아니었슴...수출차나 풀리면 고려할것임.
내장이 어떤지, 동급대비 옵션사항은 어떤지, 가격을 합당한지 등등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이 비교하기 어려운 갖가지 사항들을
타사들과 세밀하게 비교해서 분석해주는 것은 엄청난 유익한 효과를 주죠.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 소비인지 확인시켜주고 그곳으로 이끌어 주죠.
디자인만 보고 차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성비 보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느 쪽에든 유익한 정보인 건 부정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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