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있습니다
자영업하다 폭망
직원들 밀린월급 퇴직금준다고
집팔고 차팔고 빚잔치
돈모자라 내가 500만원 빌려줬지여
와이프랑 아이 친정에 맡겨놓고
기숙서있는직장구했다고
소주한잔하면서 펑펑울길래
나도 울컥해서
100만원주면서 천천히 갚아라했는데
매달 계좌로 어떤달은 40만원
어떤달은 5만원
이렇게 보내길래
한꺼번에갚아 자식아 욕했더니
있으면 쓴다고
계속보냄
나중엔 10만원 더보내왔는데
이건 이자라생각하지말고 소주한잔해라
하면서 보냈더라구요
갚을사람은 갚더라구요
저분은 언젠가는 성공함.
베프 아니면 손절.
월급받아서 와이프한테 200만원보내고
기숙사 회사 이런패턴으로
거의1년생활
자기쓸돈 안쓰고 내빚먼저갚는다고
고생함
1년넘어서 만났는데
몰골이 말이아니어서
옷좀사입으라고 돈 20만원줬는데
이건안받더라구요
지금은 그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작은집도사고
잘살고있습니다
베프 아니면 손절.
저분은 언젠가는 성공함.
님말이맞음
갚을사람들은 내가 잊어먹더라도
언젠가는 갚습니다.
작년 아버지돌아가셨을때
와서 오만잡일다해주고
조의금 30만원했더라구요
많은세상
월급받아서 와이프한테 200만원보내고
기숙사 회사 이런패턴으로
거의1년생활
자기쓸돈 안쓰고 내빚먼저갚는다고
고생함
1년넘어서 만났는데
몰골이 말이아니어서
옷좀사입으라고 돈 20만원줬는데
이건안받더라구요
지금은 그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작은집도사고
잘살고있습니다
빌리고 안 갚은사람은 실패자죠.
항상 변명과 거짓말 하는 사람 포함
저도... 아 빌려본 적이 없구나
돈 조금씩 빌려가서 한번을 안갚네...
쓰레기... 400정도 가져갔는데...
전화루 사과하고 조금씩이라도 갚겠습니다
남의돈 빌려놓고 그 돈으로 술값이며 유흥비며 씀씀이에 습관이 들어서 흥청망청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하면 빨리갚을까 하며 노심초사, 좌불안석인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맥도 유지하시고 재기에 성공하셨습니다. 역시 사람은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한 3개월후 50현찰로 갚음 ㅜ
나머지 백도 빨리 갚는다고 함
친구가 갚으라고 준거 아니라고 감동의 한마디해서
그런게 .어딨냐며 미안하다고 나머지도 빨리 갚겠다고 함
백오십을 투병중이라 직장을 못구해서 생활비 조로 빌림
근데 다른 비슷한 우정의 크기가 비숏한 친구한테
돈 좀 빌려달라고하니 미안한데 지는 돈거래안한다함
옛날에 양아치들이랑은 꾸준히하더니 정신차렸나봉.
돈 안빌려준거보다 왜 빌려달라는지 안물은게 더 실망함
글이 왔다갔다 개판이네
빨리 돈 갚고 이자로 애기 옷사서
이자로 보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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