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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_ 오세훈, 큰일을 하는 사람, 대범한 남자들은 그런거 기억 못한다.
하태경 _ 박형준의 직계 아들이 아닌데, 직계가족 사이에서 일어난 일 처럼 둔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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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을 소개할 때는 우리 장모님의 남편되시는 분의 따님의 아들이야.
이러면 되는 거네요.
모지리새끼.....
나의 아들을 소개할 때는 우리 장모님의 남편되시는 분의 따님의 아들이야.
이러면 되는 거네요.
모지리새끼.....
이수정이라는 자도 그 길을 갈것
다 정해진 수순이지요
전략아닌가싶다
하태경이는 거 지자식도 아니다.
하태경이는 거 지자식도 아니다.
박형준이는 재혼가정 감수성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형준이는 재혼가정 감수성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형준이는 재혼가정 감수성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결과는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한다.
하태경이는 박형준이를 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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