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력들은 자신이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무능한 대통령이 필요했다. 그래서 가장 대통령 답게 생긴 그러나 세상일에 무관심하고 무능한 사람을 후보로 추대하였고 그 전략은 먹혀 높은 득표로 당선이 되었다. 당선 후 실세인 추대 세력들과 함량 미달의 지인들이 국정을 장악하였고 각종 비리와 실책을 저질러 국민들의 삶을 힘들게 했다. 특히 전혀 자질도 없는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였고 그 법무장관은 자신의 직권으로 대통령 측근들 비리 수사를 중지시키는 등 방해하는데 앞장섰다.
윗글에 해당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답을 맞춰보세요!!
답은 댓글을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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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는 정치적으로 유식한 분들이 많아서 아는 분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없군요.
댓글을 보니 겉으로는 미워하면서 여전히 닭을 못잊어 닭을 외치시는 분 지금 현실이 머리속에 오버랩
되시는 분 등 다양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정답은 미국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29대 워런 하딩(Warren Gamaliel Harding, 대통령 재임 : 1921 ~ 1923) 대통령과 해리 도허티(Harry M. Daugherty) 법무장관 이야기였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누가봐도 박근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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