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2님의 글에서 핵심이 되는 마지막 문단입니다.
그러고는 몇 번이나 동영상을 다시 봤습니다. 사장님께서 명백히 잘못하셨고 아들 대응 또한 아쉬움이 많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주차시비에서 시작된 일이 너무나 커지고 사장님 가족들이 인성 파탄자로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안타가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여러 가지 모습이 있듯 동영상에 욕설을하며 상대방을 윽박지르던 사람도 사장님이며 저희가족에서 배려를 보내주신 것 역시 같은 사장님입니다. 저 또한 사장님을 잘 알지는 못하며 통화 몇 번 한게 전부 이지만 제가 세입자로 살던 8년 동안 제게 보여주신 모습이 본모습이고 그날은 실수하신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네. 실수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만약 실수를 저질렀다면, 그 실수를 반성하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수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여러 사람에게 지탄을 받았다면, 자신의 행동을 수치로 여기고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편이 되어줄 사람 들에게 친절하기는 쉽지만 면식이없는 3자에게 친절하긴 어렵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칭하길 내편에게만 친절한 사람을 착한사람이라 표현하지 않습니다.
면식 없는 3자이게도 친절한 사람을 착한사람이라 칭하죠.
그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자면,
잘못을 하고나서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 피해자분에게는 세상에 둘 도 없는 악인일 뿐이며, 실수가 아닌 고의일 뿐입니다.
폐업햇는데 그만해라-이전에 미리폐업신고되엇던집임 타격0
원래 착한사람이다-사과햇으면 끝
평소의 생각과 언행이 그 순간 발현 될 뿐.
몬데 사소하니 마니 판단함?
일이 이리커졌는데 사소함?
애비는 건물주임. 좋은정보 감사
가족인듯
하튼 가입첫글에 뻘소리는
쪽팔린것도 모르고
암튼 궁서체에 조금 모자란 서체로 쓰셨던디
타겟이 하나 정해지면 군중심리에 의해 너도나도 다구리하러 뛰어듬.
그들에게도 반에서 못된 아이 하나 응징한다는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음.
그러면서 우리들이 힘을 합쳐 정의구현했다는 뿌듯한 쾌감을 느낌.
그렇게 놀던 애들이 그 습성 그대로 어른이 되어 모인 곳이 보베드림.
어떤 머리여야 저렇게 비교를 잦같이 할 수 잇을지 궁금함.
못된 놈들이 약하고 힘없는 아이 하나를 왕따시키는거 아님 ??
기본 설정부터가 오류임.
약한 아이를 집단 따돌림하고 괴롭히는 것도 괴롭히는 놈들끼리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야.
자기들 딴에는 걔가 뭔가 잘못한 일이 있는거지.
학교왕따랑 저 두 부자랑 같다고 보냐? 진심?
뇌 없냐?
넌 그냥 딴지야 빙시야~
니 글들 니가 제정신으로 다시 함 읽어봐
뭔소린지 알테니까
왕따 가해한 애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자기들은 나쁜 아이를 응징했다고 믿고있단다.
지금 보베의 상황이랑 다를게 없는거야.
사실은 자기들 스트레스 풀고 있는거지.
주차 분쟁에 강자와 약자가 어디있고 선과 악이 어디있니?
서로 양보를 못하는 심성 탓에 시비가 붙은것 뿐이지.
그중에서 보베 게시판을 선점한 놈이 강자가 되고 다수파가 되어
혼자 뿐인 약자를 다구리하는 상황인거야.
아이들 왕따놀이와 다를게 없지.
설마 왕따가 다 나쁜짓한 애들이고, 그래서 응징 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한쪽의 시각에서만 보니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야.
애들 싸움이라는게 그렇게 시작되는거지.
인성 개빻은 인간들이 그냥 가라면서 진상피우지
그때 언쟁있던 뒷 차주분께 연락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올리고 해당차주분이 오해를 풀었다이런 시나리오를 썻어야 하는데 이분들은 그렇지 않은듯요
보통은 사회 상규를 상식이라는 걸 생각하지요
그렇게 세입자 배려 하는 분들이라면 도로에서 그런 행동을 안할거라 봅니다.
설사 했어도 미안하다고 얼른 차 이동하면 아무 일 없을 걸 이런 사단을 만든겁니다.
사람은 억울하면 어디다 하소연을 합니다.
뒷차주분이 잘못한게 없는데 욕먹고 고성 들어가며 맘상하고 적반하장이란 말이 딱 어울리겠지요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진심으로 잘못을 빌고 용서을 구하십요 SNS 무마하려고 꼼수 쓰지 말구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고 다툼도 하고 살아가지요
하지만 적어도 그게 인간이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신이 잘못한걸 알고 사과하는게 여느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보배회원만 아니라 그 영상을 본 모든사람들이 한결같이 광분했다면 분명 식당 사장님과 자제분의 잘못이 명백하다는 얘기아닙니까? 그러면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 되고 만일 사과조차 하지못하는 쫄보이거나 자신이 당당하다면 지금과 같은 대접받는걸 감수해야 되는거지요
누구나 실수하고 모두에게 다 악인일수는 없겠지요
하물며 조두순도 가족들은 악인이 아니라고 하니 말이죠
그 사람들 대변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그분들을 위한다면 그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권유하는게 먼저일꺼 같습니다
여기서 그사람들 두둔보단 적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분들께 먼저 연락을 해 보시지요
없었나보군요.
아님 물타러 왔다가 똥물을 맞았던지..ㅋ
이 상황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는거 보면 실수라기 보단 기본인성이 그런거라고 봅니다.
이게사소하면, "심각한 주차시비"는 살인이라도 나는 것?
전 글 주변이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글입니딘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아예 인격이란 것 자체가 형성된 적 없는 말종 쯤으로 여겨졌음.
그냥 본성이 저런거
본인이 느낀 건 느낀거고 일어난 일은 일어난거죠.
안타까우면 이곳에 글을 쓸게 아니라 그 사장님에게 연락해서 위로(?)를 하시면 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서, 지인들이 나선들 수습이 되겠습니까?
상대방을 윽박지르던 사람도 사장님이며 저희가족에서 배려를 보내주신 것 역시 같은 사장님입니다.
저희가족에서 배려를? 뭔 말이냐? 이게 문장성립이 되냐? 다시 써라
국힘당 들어가면 딱 어울릴 사람들
아 멱따는 소리 다시 듣고 싶다 ㅎ
누구 펑복 가능하신분??
그러나 실수하고 잘못 했다면 잘못을 인증하고 사과도 할수 잇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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