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상급식 무상교육 없어짐
어려운가정 모든 지원 끊김
그돈 아껴서 세금 아꼈다고 생색냄
2. 광화문광장 시청광장
청계광장 안국동일대 등등
노다문같은 680원 댓글 진상들과
전과후니 같은 정신병자들 놀이터됨
3. 1번으로 아낀 돈으로 2번 댓글 거지들
일당 두둑히 챙겨줌으로 스스로
노인 복지 실현했다고 자화자찬함
이건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자칭 보수유투버들이 열렬히 기대된다며
지껄이고 있는 내용임
4. 잘사는집 자제분들이 소리소문 없이
고위직에 올라옴 얘기해봤자 입아픔
5. 한강 수상택시가 뜬금 없이 언론에 도배됨
마치 판타스틱한 경험이라고 하지만
타보면 속터져 죽음
6. LH불법 투기 시즌2, 시즌3가 일어나고
마치 능력자들인듯 꼴통 언론에서 띄워줌
7. 그만 알아보자 입아프다
무상급식은 보편적 복지에 해당하는 기본권과 같은 것입니다.
거기다가 모든 학생들이 같은 식사를 하게 되어 느끼는 동질감과 평등의식 등은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교복을 입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가난한집과 학생들에게는 추가적인 지원을 해야지요.
복지는 원래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를 병행해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라가 발전할 수록 보편적 복지의 범위와 해택이 커지게 되는 겁니다.
말씀하신 그 한정된 재원, 대부분이 소수의 부자와 기업들에게서 나오구요.
왠만큼 부자 아니면 내는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습니다.
현재 한국의 경제력이면 사실상 충분한 여력이 있고요, 한정된 재원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편성을 안해서 입니다.
지금은 2021년입니다.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에서 벗어나셔서 현실을 똑바로 보시고 오늘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시키는대로만 쓰는거라지만 생각이란걸 좀 하고살자
귓구녕 열고 잘 들으세요
전면 무상 급식이 잘사는 일부 못사는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한반에서 누구는 무상 누구는 자기돈 이러면
결국 무상 급식 집 아이들은 돈없는 집 자식이 되는 겁니다..
그걸 막기 위해 전면 무상 급식을 하는게 한가지 이유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