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싸움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애들 싸움을 어른 싸움으로 가져온 사람이 ㅄ이죠.
보배드림에서 애들 싸움에 누가 잘못이고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이런 걸 가지고 댓글로 싸우는 건 진짜 어이 없네요.
이게 무슨 스포츠입니까? 누가 이기고 지게?
그냥 단지 애들 싸움이에요.
정신들 차리세요.
근데 문제는 이 애들 싸움을 어른들 세상으로 가져온 사람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냥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일을 맘카페도 올리고 평소 들어보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쓰던 유명 사이트에 글 올려서 언론조장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왜 애들 싸움을 이렇게 지져분하게 키우는 건가요?
누가 친구 때리래?!! ' 자기 자식 등짝 한대 스매싱하고 상대방에게 서로
아이고 죄송합니다.애들끼리 이런 일이,, 앞으로 서로 주의시킵시다.' 라며 끝냈으면 되었을것을.
자식키우면 순한 내자식도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아참 첫날 가입자 이건 꼭 주의하고 보세요. 먹튀새끼들 많으니까요. 엊그재 미니놈 캡쳐함 이ㅈㄹ함
보배의 선한 양향력이 높아지며 발생하는 조금의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배는 자정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야이 어른노무인간들아 제발 애들 싸움에 온나라 전쟁 난갓 메이로 방방 나대지 말그라
보배의 선한 양향력이 높아지며 발생하는 조금의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배는 자정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참 첫날 가입자 이건 꼭 주의하고 보세요. 먹튀새끼들 많으니까요. 엊그재 미니놈 캡쳐함 이ㅈㄹ함
경찰도 학교도 제기능을 하는 과정인데 여기서 극단적인 결론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당사자와 관계기관에서 처리하도록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애들이고 어른이고 잘못하면 본능적으로 자기방어를 할수도 있는거고 시간이 지나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수도 있겠죠
이런건 여론몰이가 아니라 누군가 반성할 시간을 주고 결과를 지켜보는게 낫지안을까요?
당사자가 성인이라면 모르겠지만 애들싸움인데 순간의 잘못으로 한아이와 가정을 낙인찍는다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입장에서 애들 맞고 오면 이성을 잃을것 같지만 반대로 누군가를 때리고 왔는데 다음날 온국민이 비난을 한다면 나는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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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저리 맞고 왔다면 당연히 빡돌겠지요
누구나 본인의 일이되면 더 감정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3자가 이성적으로 옳은 판단을 할수있는겁니다
본인 자식이 예전에 얼마나 맞고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병원에 입원할정도거나..
아님 전치 3주이상 나왔을때도 그런말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전 약하고 착한사람한텐 한없이 양보해주지만 악하고 돌아이같은 사람한텐 똑같이 상대 해줍니다..
이거는 쌍팔년도나 그런거고
요즘 시절에 애들 싸움으로만 치부하다간 클난다.
아이들간이라도 폭행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누가 친구 때리래?!! ' 자기 자식 등짝 한대 스매싱하고 상대방에게 서로
아이고 죄송합니다.애들끼리 이런 일이,, 앞으로 서로 주의시킵시다.' 라며 끝냈으면 되었을것을.
자식키우면 순한 내자식도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그렇게 행동하는 어른이 있다는것도 우습고
지도나 후속조치를 게을리한다는건
어른으로서 할 행동이아니지
오히려 두둔하는건 말도 안되고
애들 싸움으로 끝내기엔
상대의대응이 너무 안이했음.
잘하자
그런 부모 밑에서 애새끼가 정상으로 크것냐
둘다 잘한것도 없고
요즘 애들은 참...
욕한 녀석도 문제고
때린 녀석도 문제고
애들싸룸이라도 크게 다치고 부모 가슴엔 너무 큰 상처입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이곳저곳 글을 퍼 나를까요?
상대방이 사과만 진심어리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그런데 죄에 비해서 벌이 너무 가혹하면 그건 더 문제.
아이는 피해자지만, 그 부모는 가해자가 되게 생겼네요.
학폭도 애들싸움 이죠?
일방적 폭행을 애들싸움이라니..ㅉㅉ
그리고 얼마나 억울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라는 생각은 없나요?
1.맞고온거?
2.경찰과 학교의 무대응?
3.부모가 용서를 구하지 않은거?
대댓글 보니까 성격 보이네요
애들 싸움을 공론화 시키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매장시키거나 이사 시키려는 의도가 뻔하고요
애들 잘못을 떠나서 피해자라고 올리신분....애기 맞고 온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지요
애들이야 저렇게 다투면서 힘이 밀리기도 하고 커가는거지요
그런데 우리아이가 일방적으로 맞는 영상을 부모가 봤다면 얘기가 달라지는겁니다
내새끼가 덩치큰 아이에게 힘에겨워 맞는걸 보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긴 싶지 않아요
물론 이사건을 온 포털에 도배하듯이 올리는건 옳치않습니다
우선 포털까지 가져오기 이전에 덩치큰 아이의 부모가 우선적으로 해야할일 몇가지를 안하신거에요
덩치작은 아이와 그부모에게 우선사과해야죠
작은아이가 먼저 욕을 했다하더라도 큰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맞은 아이부모입장 생각해서라도 이기도 하고 작은아이 엄마에게 가정교육 운운하셨다 했는데 그말 들었다면 저라도 끝까지 가보자 했을꺼에요
그리고 학폭위 하고 치료비까지만은 받아주셔야 해요
이사문제나 여러포털 올려 시시비비 가리는건 작은아이 부모님 너무 오바 이십니다
그 맘은 백번 이해하나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다툼이에요
여론몰이는 패스, 애들싸움으로는 안보이는데 동영상으론. 애들 싸움으로 치부하니까 촉법소년범죄가 만연한거 아녀? 지미
성인이 아니니 당연한 거구요
제 아이들은 고등학생들인데 저 상황에 대입해 상상해봐도, 저렇게 맞았디고 하더라도 먼자 경찰을 부르고 난리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집단폭행이나 상급생이 돈뺏고 때리는 상황이 아니라면....맞은 아이의 부모가 놀라서 초기과잉대응과 피해자란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 서로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좋게 훈육했으면 때린 학생의 부모도 죄송함에 바로 사과를 했을것 같습니다.
내새끼 내새끼하며 내새끼만 감싸고 돌면 내새끼에게도 좋을건 없습니다.
초등학교때 친구가 담벼락에 던진 유리병이 담벼락에서 안깨지고 애꿋은 내 머리에서 깨져서 피철철 흘려가며 집에갔는데 아버지한테 디지게 맞고 상처치료하고 친구집 갔더니 제 기억으로는 친구가 엄마한테 효자손으로 곡소리나게 맞고있고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시고 아버지는 그럴수있다며 친구랑 저데리고 만두국먹고 끝났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지금과 그때는 우리 어른들의 성향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작은 아이들의 싸움에도 잘못을 미루고 사과만 요구하니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지 걱정입니다.
이곳에 최초 글올리신 분의 글을 보니 결국 애들싸움이 어른싸움이 되어있더군요.
이번일의 결론을 떠나 두 부모님은 아셔야할겁니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원만하게 끝을 낼수도 있는 일을
어른들이 공론화해서 두번의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걸.
무슨생각으로 이런글을 쓰는지 지인이냐?
사실, 처음 일 있었을때, 잘못인정하고, 사과하면 끝날걸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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