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이니 부모가 당연히 개입되는건 당연한 이치아닌가요?
애들 싸움이니 그냥 넘어가자??
법륜스님 말씀을 좋아해서 즉문즉설을 자주보는 편인데
우리 아이에게
욕하고 때리자마라
성폭력 ,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지마라
거짓말하지마라
남의물건 훔치거나 뺏지마라
이런것들만 아니라면 모두 괜찮다고 항상 얘기하시는데
예를들면 수업시간에 자는건 다른아이들에게 피해가 안가는거니 뭐라할건없지만
수업시간에 떠드는건 피해를 주는일이니 교육을시켜야한다이런부분입니다
맞은아이가 욕설을했다면
욕한것에 대한 과보를 받은것이죠
평소에 부모가 이런부분에대해 인지 시켜주고 교육이됐다면
그상황에 욕도 없었고 다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때린아이부모 글을 봤는데 쌍방얘기하는것부터
잘못된 태도라고 봅니다
남에게 폭력을 가하지말라고 철저히 교육시키고 지금 그런 잘못을 저질렀는데
아무리 욕했다고해도 정당방위선에서 훨씬 넘어선 폭력을한 아이의 잘못을 먼저 얘기하는것이 맞지요
진정 본인 아이들이 커서 잘되길 바란다면 본인 아이들단속부터하시고
맞은 아이는 욕한것에대한 과보를 받았으니
때린아이도 때린것에대한 과보를 받아야할겁니다!
어린아이싸움이라고 그냥 넘어가는게 어딨나요?
이런아이들이 커서 더 큰 잘못을할수도있는부분이죠
솔직히 답이 없죠....
가해자 부모가 대처를 잘했다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덩치믿고 때리는거보니 애들끼리 하는 다툼 정도로는 안보이던데 그 때린애 엄마가 대처를 너무 잘못했어요.
솔직히 답이 없죠....
만약 같은 반 같은 학년에서 학년이 올라가도 반편성이나 인원이 적어 매일 마주쳐야하는 상황에서 폭력을 당한 아이는 극심한 스트레에 처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런건 초장에 버릇을 단단히 고쳐야 될거 같네요
제가 좀 더 맞은 아이 부모면 그 부모들처럼은 안 합니다.
가해자에게 굉장히 골치아프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초딩 쌈 영상 봤지만 힘의 차이가 있었을 뿐 서로 싸운걸로 판단됩니다~
저 어려서만 해도 학기초면 서열정리 한다고 치고 박고 참 많았지요
근데 지금 보면 폭력한번 잘못 행사하면 골로 갑니다.
뭔가 억울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폭행이었다면 엄벌을 받아 마땅하고, 반대로 쌍방으로 폭행이 이루어 졌다면 양쪽다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누군가 이기고 지고 차이는 힘에 균형이 한쪽으로 기울었다 뿐이지 잘못했다 말했다 할수 있을까 싶네요
물론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고 생각을 다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게 과연 보배에서 이슈가 되어야 할 상황인가 싶습니다.
여전히 폭력을 당하고 골로 가는 아이들이 더 많네요.
폭력행사로 골로 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면 뒷감당을 못하게요.
옛적에는 아이들 치고박고 싸우면서 컸다지만,
맞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 학폭 미투에
왜 나서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피해자는 영원히 상처로 남습니다.
그냥 시작을 주관적 시선에서 시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해자 부모가 대처를 잘했다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덩치믿고 때리는거보니 애들끼리 하는 다툼 정도로는 안보이던데 그 때린애 엄마가 대처를 너무 잘못했어요.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어른이고 아이건
덩치큰아이 부모가 올린글만봐도 폭력을행사할만했다 처럼 핑계만 쓰고있는데 피해아동에게 제데로된 사과나 사후처리를 받았나 싶네요
폭행당한아이도 처음부터 욕했을까요? 자가보다 덩치큰아이에개 처음부터 욕했을것같진않네요 둘이 뭔가 의견이 안맞았을거같구요
그게 억울해서 인터넷에 글올린거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욕안하고 때리는것 안하는 교육이 되었던 친구들이라면 저렇게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았겠죠
애들은 부모영향 거울이라서 부모 애들 모두 사태파악이 필요하는 세상이네요
에휴~~~
욕한 아이는 맞았으니 대가를 치렀기때문에 끝난거라면
때린 아이는 그 대가를 얼마나 치러야 할까요?
경찰이 오고 학교 학폭에 올리고 맘카페 동네방네 보배까지 올려서 한 아이를 고발할 정도가 적합한 대가인가요?
성인도 아닌 11세 아이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해야 한다는 겁니까?
성인인 부모가 제대로 된 사람이었다면
아이 전화듣고 나가면서 경찰부터 부르지 않습니다
현장에 가서 양쪽아이 주변 아이들 이야기 듣고
아이들에게 잘잘못을 가르쳐 주고 화해시키는 게 상식이지요
내 아이 때렸으니 낙인 찍어 버리겠다고 하는
어른이 할 짓 인가요?
아주 못된 어른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아주 야비한 행위입니다
상대방 부모에게 가서 사과를 요구하고 보상을 받고
아이들 화해시키는 게 순리이지
주홍글씨 새기겠다고 날뛰는 게 정상적인간요?
제일 나쁜 행위는 저런 부모입니다
어디에서나 갈등은 있을수 있고,
그 과정에 비난과 욕설은 발생 할 수도 있다 봅니다.
그러나 폭력은 폭행죄 혹은 상해죄로 처벌 가능한 범죄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폭력을 함부로 미화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CCTV로 폭행은 확인되었지만 욕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근거로 말만듣고서 욕을 했니 안했니 하는 것입니까.
저라면 지금 진단서 떼고 치료 받은 후에 해당 아동이 촉법을 벗어나는날
고소들어가겠습니다.
안될거 같습니까?
제가 폭행당하고 상해진단서 끊어놨다가 공소시효안에 고소를 해서 벌금 200 먹이고,
치료비는 따로 민사로 다 받아냈습니다.
폭행은 절대로 정당화 되어선 안됩니다.
맞은 집안
상대를 봐가며 욕해야지 구타유발자
기레기들처럼 언어폭력은 칼보다 무서움
부모가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여기저기 비방글이나 올려 사태만 키움
직접 원만히 해결하든 학교든 경찰이든 이미 처리하고 있을텐데 인터넷에 글올려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원하는게 상대방 폭망시키고 합의금 뜯어 강제이사?
때린 집안
폭력의 습관화
처음 해본거같진않고 분명 이력이 있을터
집안에서 어떻게 애교육을 시켰길래 자기주장을 무력으로 해결하려할까
아이가 폭력을 휘둘렀다면 앞뒤정황 상관없이 부모라면 상대부모한테 무릎꿇고 싹싹빌고 용서를 구하고 아이는 혼구녁을 내줘야지 뭘 잘했다고 원인이 어쩌고저쩌고 쌍방이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세상에 어떤 폭력도 합당한 이유는 없다
결론
한가정만 정상적이라도 원만히 해결됐을텐데 이 일이 이렇게 커진건 두 집안 모두 또라이라는 반증
애 키우는 집이라면 오늘은 가해자, 내일은 피해자도 될수 있는건데 상대입장을 생각해서 용서를 빌줄도 용서를 해줄줄도 알아야지
애들싸움 전국언론에 끄집어 냈으니 결론이 어떻게 나든 두집안 모두 각오는 해야할듯
욕은 아무이유없이 하나요?
말하다 서로 뭐가 맘에 안드니 서로 욕하고 그담은 폭력이구 힘센놈이 이기는겁니다
차라리 두 부모가 누가 잘못했는지 보배드림에 물어보자 라고 합의해서 글을 올렸으면 모를까
최악으로, 단순 폭행이라면 폭행.
(왕따+지속적 폭력=이건 단순 폭행을 넘어서, 살인적인 폭행으로 간주하여, 가해학생 응징은 이해하겠다만.)
경찰, 학폭위원회 등
처리중인 상태에서,
아직 결과도 안 나왔는데,
'우리 아들 맞았다'
'가해자 부모 심판해서 우사 시켜달라'
동네방네 떠들어 동네 소문내게해서 쫓아내려는 건가요?
피해 학생 부모의 글이,
위와같이 들리는군요.
그냥 둘이서 알아서 하라' 정도의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결과도 일방적 폭행이라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가해 학생 부모가 안하무인 태도로 나온다고
도움 청한다면,
화력지원이 이해라도 할 텐데..
피해 학생 부모가 보배드림에 올린 일방적 게시글은,
언짢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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