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봉고 EV로 출근하는 길에 배터리가 부족해서 충전하려고 보니 카드가 없어서 휴게소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20대분께 신용카드를 빌려서 썼는데 계좌이체를 한 줄 알았더니 보내기를 안하고 종료한 모양입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선뜻 지불해주신 분께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보배드림에 글 올립니다 3,100원 보내게 도와주세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로 적어봅니다 그분이 카드 결제후 계좌번호 불러주시고 저도 송금하는중에 인사하고 바로 출발하신 상태에서 제가 실수한겁니다 그리고 충전업체에도 확인해봤는데 그 시간에 충전 이력이 없다고 하니 더욱 난감합니다 시간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몇번 더 확인해봐도 같은말만 반복하시네요
아 어제 부터 왜 이렇게 귀가 간지러워...
오늘 쯤..
어 오빠
어제 카드 빌려줬다고 하지 않았어?
보배에 글올라 왔던 데...
오빠 이야기 아냐?
"너...
보배 하냐?"
굳이카드를 빌려서? 입금하다 보내기를 안눌렀다? ㅋㅋ
그래도 돌려주시려고 여기 게시글까지 올렸는데 너무 뭐라하시네
보배 욕먹게.
역시나 당일가입
보배는 먹튀안함ㅗ
직접 연락은 불가하고 카드사에서 님 연락처 상대방에게 전해줄꺼예요
글고 도와줫는데 10배로 보내야죠
에휴
문자로 얼마이체된거
바로 날라오지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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