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표 한 레이는 25일(현지시간) 태국 카오소드 영어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얀마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전 세계가 우리 미얀마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6142435367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은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한 국제 미인대회로, 미스 유니버스, 미스월드 등과 함께 세계 미인대회 빅3 대회로 인식된다.
미얀마 양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학교 친구들도 지금 구금당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미얀마에는 자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같았음 말한마디못하고
히죽히죽거리며 사진이나 찍히길 바랐을텐데
미얀마가 얼른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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