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로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독서실, 학원 등 일부시설은 2.5가 아닌 3단계가 적용되어
또 다시 고통을 당해야하고 학교 선생들은 꿀빨고 있고
아이들이 코로나를 전파시켰는가?
어른이 전파시킨게 아닌가?
정작 폐쇄해야하는 곳은 마스크도 안 하고 떠들어대는 술집 식당 등이 아닌가?
지들 밥과 술은 쳐 먹어야 하니까 열어 두는가?
한심하다. 당장 1,2주 뒤 부터 시작하는 기말고사를 우리 애들을 어떻게 하라고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
온라인 수업 받으라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둘 중 한 부류에 해당 된다. 천재거나 빡대가리던가.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은 이게 뭔 소린지 바로 알 것이다.
결국 돈 있는 사람들만 과외 받으라는 얘기가 된다.
서민들의 자녀들은 무분별한 어른들로 인해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잃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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